영9 같은 업체에 맡기시고 시간내서 같이 지켜보시면서 필요하다 싶은 부분 청소해달라고 요청하시는게 제일 낫더라구요~ 

저도 1월에 이사하면서 그렇게 했어요! 

업체에 맡기고 그자리서 모니터링하면서 더 하고 싶은 곳을 요청하세요

여기보다 그 지역 카폐 같은데 가입해서 확인해 보는 것이 시간은 조금 더 걸리더라도 나을 듯 해요.

지역 맘카페 활용해 보세요

업체에서도 누가 오느냐 복불복이라...

전 그냥 제가 했습니다.... 신축이니 묵은 때는 없을테고... 

좀 힘들겠다 싶으시면 인력소에 아주머니 반나절 정도 부르셔서 같이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 제가 했는데요.

삼일동안하고 삼일동안 몸살났습니다.

신축아파트 혼자 입주청소하기 엄청 힘들어요.

그냥 업체 맏기는게 속편합니다. 

입주철엔 입주청소업체도 엄청 바쁘기때문에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원하는 날짜에 못할 가능성 높습니다.

제가 빨리 결정을 못해서 울며겨자먹기로 직접하게 된 경우거든요...

건설사에서 기본 준공청소 해놓았고 깨끗한 편이라는 가정하에 저라면 직접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입주하면서 맡겨놨더니 개판으로 청소하고 심지어 하이그로시나 수전 같은걸 
수세미로 닦아 놓아서 기스 다 생기고요.. 잘하는 업체 만나면 괜찮겠지만 정말 돈만 버렸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