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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고
다시 만날 생각은 없습니다
근데 신경이 꺼찌지가 않고
미치겠네요
소개팅 자리 얼른 만들어야 하는데
바로 그게 되진 않네요 ㅠㅠ
주변에 말은 해놔서 찾고는 있는데 ㅠㅠ
어떻게 신경끄기 해야할까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주변에 술 마시는ㅅ ㅏ람이 없어
술도 마시기 힘들고
정말 힘드네요
시간은 정말 안가고
하루종일 ex가 신경쓰여 미치겠어요 ㅠㅠ
2018.05.02 14:59:36 *.199.48.1
소개팅 해주면 한끼 사주실껀가요 ?
밑글에 프로 메신져님께서 계십니다 @난꽈당
2018.05.02 15:10:18 *.131.193.206
한잔 하자고 번개 치세요. ^^
2018.05.02 15:27:01 *.232.1.251
일부러 바쁘게 사는 방법밖에는 없지 않을까요?
2018.05.02 15:28:59 *.223.62.147
그렇다면 새로운 친구를 사귀시죠 애인이 아닌 친구를 많이 사귀시고 이리 저리 약속 등 잡아 움직이시면 될거같습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지는게 좋은데 나중에 현 사람때문에 그사람이 생각나기도 하죠 ㅎㅎ
2018.05.02 15:50:15 *.75.253.245
헝보에 좋은사람 많습니다. 원하시면 소개 시켜드립니다.
2018.05.02 18:34:16 *.165.49.56
시간이 답이죠 ㅎㅎ 널널하고 여유있으면 자꾸 잡생각 납니다
2018.05.02 23:40:59 *.33.180.234
2018.05.03 01:38:21 *.223.37.202
2018.05.03 15:17:43 *.59.105.21
똥이 있어요. 더럽죠.
신경 쓰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계속 떠올라요. 왜그럴까요?
'똥을 신경 쓰지 않겠다'는 다짐 자체가 똥에 대한 집착이기 때문이에요.
가장 좋은 방법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는 거에요.
생각이 떠오르면, 떠오르는 대로 냅둬요.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사라질 거에요.
사라지지 않더라도, 최소한 고통은 완화될 거에요.
시간의 힘을, 망각의 힘을 믿으세요.
소개팅 해주면 한끼 사주실껀가요 ?
밑글에 프로 메신져님께서 계십니다 @난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