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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및 소음과 승차감은 별로 상관하지 않고요
최우선 고려대상은 겨울에 강원도 스키장을 엄청 자주 가므로
4륜이어야 하겠고, 연비(사실 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큰 결함(현재까지 알려진...)만 없었으면 하네요.
코란도C가 가격도 젤 저렴하고 연비도 젤 좋은거 같던데(아직 상세히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친구놈이나 주변에서 코란도C는 제껴두고 투싼이나 스포티지알중에서 결정하라고 하누만요
근데 이 사람들이
뭐가 안좋냐고 물으면 그냥 쌍용은 별로야...란 식으로만 답변하고
명확한 장단점은 설명하질 못하더라구요.
혹시 장점을 알면서 추천할 수 있는 차량이나
단점을 짚어주시면서 반대한다는 차량 있으시다면 댓글 좀 부탁드려요.
위 세가지 차량외에 4륜이고 디젤이면서 연비가 더 좋은 차있으시면 아울러 댓글 좀...^^
첫차 코란도 R290
두차 싼타페
세차 스포티지R
쌍용은 역시 A/S 안좋구요
부품값도 여전히 비쌉니다. 윗님 말씀따나..부품과 공임...비싼느낌이더군요..ㅠㅠ
제가 정비사한테 물었더니...좋은 부품을 쓴다고는 하는데 그말은 고로 비교대비 비싼걸 쓴단말..ㅠㅠ
뭐하나 고칠라면 근거리는 힘들더군요. 부품갈면 통째로 가는것이 많았어요
근데 힘하나는 최고입니다.제가 군대있을때 중대 OP 60트럭도 힘든곳 사륜으로 그냥 슉 올라갔습니다.
덕분에 대대OP까지 긴급시 짐차노릇좀 했죠... 2900CC니 당연한 거겠죠??ㅋㅋ
현대 산타페는 성능대비 모든면에서 만족했는데 상시 4륜(60키로가 넘으면 2륜으로 바뀌는)인데
연비..ㅠㅠ 왜 4륜으로 샀는지..후회 막급했습죠..ㅠㅠ 지금은 아버님께 양도해 드렸다는...ㅡ,.ㅡ;;
기아 스포티지R 역시 시대가 변하니 차의 성능도 굉장히 업된느낌입니다..
차체가 크지않아서(산타페비해) 가볍고 힘도 그만큼 덜 듭니다..
4륜의 힘은 더할 나위없구요...아무래도 똑같은 값이면 차의 무게에 따라 힘도 더받겠죠?
근데 저는 스알 2륜으로 구매했어요.. 오프로드 즐기실꺼 아니면 4륜은 뭔 의미가 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는 1人입니다...
11월은 연식이 바뀌는 시점이 다가오니 할인해준다는 얘기구요
굳이 그때 사실필요까지는
요즘 스키장들 잘 제설작업해서 굳이 4륜아니어도 될것같은데요
저라면 그냥 스포알 2륜으로
아니면 올란도
쌍용은 다들 AS땜에 싫어들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