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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보더 입니다.
이번에 저렴하게 옷 구할까 해서 회사에서 열심히 아이쇼핑 하면서 알아보는데
비에스래빗?레빗?래비?인가 하는 브랜드 괜찮은건가요? 이뻐서 마음에 들기는 하는데
아는분 한테 레즈비인가 하는곳 그냥저냥 브랜드 라고 하는데
보드복도 데크 처럼(현제 제가 알기로는 011 데크가 유행중인거로 압니다.)
유행, 브랜드를 따져야 하는건가요?
따뜻하고, 이쁘면 장땡 아닌가요?
이게 참......
유행따라 가는건 맞는거 같아요
내멋에 사는 거지 뭐 그게 중요하다고 이런생각으로 항상 열심히 탔는데요 이게 바뀌더라고요
저 한참 탈때 고글은 오클리 크로우바 핼맷은 버튼 레드 데크는 살로몬 오피셜, 부츠는 버튼 이온등등등/..
저도 저렇게 깔맞춤 하고 보니... 옷에 눈이 돌아가더라고요
당시 입었던 롬프가 왜케 초라해 보이던지 ㅋㅋㅋㅋ
실력 좋으면 렌탈핏을 입어도 개간지다 이런말 있지만 자기 만족 위해서 어느정도 옷빨 장비빨은 있는 듯 합니다.
레이지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질 나쁘지 않은 브랜드 입니다 그러나 선뜻 자기멋에 타는거죠 라고는 말을 못하겟....
슬롭에서 진정한 간지는 낡은보드복에 폭발적인 라이딩이지요 .... 솔보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내맘에드는것으로 ~ 입는게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