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헤어진지 5개월정도됐는데
제가 미련스러운건지 아직 마음은 그대로인 거 같아요
더이상 발전이 없고 남자도 어느정도 식은 거 같아서 헤어지자고했는데
정도 미움도 사랑이었던 건지 아직 뭐만 하면 생각이 나네요.
같이 두시즌 보드타고 놀고 시즌도 올해 같이 준비해서 그런지 혼자있을땐 우울하네용
사람들이랑 있을 때는 괜찮은데 쉽지않네요
마음에 여유도 없어서 그런지 다른 사람이 다가와도 그냥 다 귀찮고 다 싫고
우짬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한탄하고 갑니당..
그래도 보드탈 떄는 제일 신나요
모두들 안보하세요 ^^
취미생활에 몰두하다보면 언젠가는 힘든것도 추억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