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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그대로 입니다.

뭐 친한 여동생이 준 그 팔찌 빼라한적 없어요. 하든말든 본인 자유니까. 

근데 저랑 한 커플링은 걸리적거린다고 평소에 잘 끼고 다니지도 않고 맨날 빼놓고 아무데나 던져놓더니 어디에 뒀는지 길다가다 떨어뜨렸는지 1년째 잃어버린 상태고 친한 여동생이 준 팔찌는 잘만 하고 다니네요. 그 팔찌는 안걸리적 거리나봅니다. 그래서 제가 제 팔찌 끼라고 줬는데 안하더이다. ㅋㅋ 
그래서 이거 누가 만들어줬냐하니 상관하지말라네요. 알고보니 걍 동네 친한 여동생이 만들어준거였음.

암튼 기념일도 다가오고 커플링 하나 다시 만들어주려고 사이즈 종이로 재보고 알려달라는데 귀찮다네요. 

이게 상식적으로 제가 이해해야하는건가요??? 





엮인글 :

큐이이

2015.11.16 10:49:02
*.247.149.100

혼자사랑하는것같네요

 

힘드시겠어요

Brembo

2015.11.16 10:49:53
*.170.174.48

같은남자로써...

반지가 좀 많이 불편하긴 합니다.

특히 손쓰는걸 좋아하거나, 그쪽 직업에 있는 사람이라면 더 불편합니다.

그래서, 작업할대 잠시 빼두거나, 어쩌거나 하다보면 없어지기도 합니다.

(여자분들은 목욕탕에서 많이들 분실하시지요.....)

반면...

팔찌는 활동에 별로 불편을 주지 않지요.

둘중 하나 선택하라면 전 팔찌를 선택할 듯 합니다.

하얀발.

2015.11.16 10:50:15
*.62.67.215

저라면은 여자친구가 저렇게 나오면은 이해도 못하겠고

커플링도 해주기 싫을꺼 같아여

서로 사랑하면 그 사람이 해주는게 더 좋은게 맞는거 아닌가요?

부모님이 주신 팔찌라면 이해는 할수있겠네요

급낙엽!

2015.11.16 10:51:13
*.62.67.85

버리세요.그냥 있는듯없는듯 만나는거네요.

낙엽2년차

2015.11.16 10:53:16
*.111.3.28

음 이해안되는사람이군요

노출광

2015.11.16 10:55:08
*.213.153.253

저도 반지는 정말 싫어요...ㅜㅡ  

근데, 팔찌는 껴요.


팔찌를 선물하시는걸 권하고 싶어요. (커플 팔찌 어떠세요?)

글쓴이입니다

2015.11.16 10:58:02
*.223.48.11

팔찌요 줬었죠 안낀다고요. 아는동생이 준 팔찌로도 충분하니까 제꺼까지주면 걸리적거리겠죠? 그러니 당연히 안하겠죠??

반지는 목걸이에 끼워서 줄겁니다.. 그래도 가끔씩은 껴야하니 사이즈는 알아야할것아니에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루나소야

2015.11.16 11:01:40
*.31.102.26

저도 반지는 불편해서 잘 안껴요

시계나 팔찌는 잘 차고 다닙니다......라고 말씀드릴랬는데

 

여친이 준 팔찌가 있으면 여친거를 차고 다니겠죠;;

제 상식에도 그게 맞는거 같은데...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노출광

2015.11.16 11:03:12
*.213.153.253

글쓴이입니다//


아뇨. 이상하시지 않으세요.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다만, 개인적 취향이란게 있어서 저도 반지를 케이스에 넣어서 장롱 구석에 던져놨어요.(잃어버리는것보다는 나으니까요.)


팔찌의 경우 여러개가 있는데  또 맘에 드는것만 끼게 되더군요.(개인 취향이 중요한거죠.)



아이폰4

2015.11.17 10:30:30
*.196.244.80

혹시 남친 팔이 하나뿐인가요?

다주상가

2015.11.16 11:12:29
*.236.192.240

남친분이 목걸일 하고 다닌다면, 커플링을 목걸이에 끼구 댕기라 하세요.

걸리적 거리는 불편한 순서로는 반지 --> 팔찌 --> 목걸이 순입니다.

노출광

2015.11.16 11:15:37
*.213.153.253

다주상가//


저는 반지 = 목걸이 > 팔찌 순서에요.  반지와 목걸이 너무 싫어요.  

Brembo

2015.11.16 11:18:57
*.170.174.48

참.. 팔찌냐 목걸이냐를 떠나서,

커플로 무슨 아이템을 한다는 자체에 거부감이 있는사람도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경우에 사랑하냐 마냐의 문제와, 어떤 표식을 장착(??)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좀 다르더군요..

글쓴이입니다

2015.11.16 11:24:59
*.223.48.11

애초부터 거부감이 있었으면 커플 아이템을 저한테 선물도 하지 않았을것이고 커플링도 선물을 안해줬겠죠? ㅋㅋ

답변이 됐는가요?

노출광

2015.11.16 11:26:26
*.213.153.253

brembo//


저도 거기에 동의하는데요...


사람 사이에 가장 중요한건 '믿음'이지 '형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더 많은 솔직한 대화 나눔이 중요한거 같구요.

글쓴이입니다

2015.11.16 11:27:14
*.223.48.11

오히려 커플티 커플운동화 이런거를 싫어하는건 접니다. 전 조금은 다르게 하는걸 좋아하거든요.

닭살돋잖아요 똑같으면 쌍둥이도 아니고; 촌스럽고

노출광

2015.11.16 11:29:06
*.213.153.253

글쓴이입니다//


이건 '개인 취향'의 문제라서 누가 옳고 그름을 따지는건 무의미할거 같아요. 


저도 유니크한걸 좋아해서  수공예 작품(?)  커플링을 하기도 했었는데...

결국, 싫은건 싫은것이더라구요. 

Brembo

2015.11.16 11:29:42
*.170.174.48

그... 커플아이템이라는게..

커플티, 커플운동화 이런 패션류하고,

커플링, 팔찌, 목걸이 이런류하고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거든요.

패션류는 어찌됬든 내 기분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악세사리류는 의무인것 처럼 느껴지거든요.

그 미묘한차이...^^:;

노출광

2015.11.16 11:32:22
*.213.153.253

brembo//


캬~

타쿠

2015.11.16 11:29:38
*.243.200.91

음 다른거 다떠나서.. 치수 알려달라는데 귀찮다고 하는거 부터가...ㅎㅎ

커플링을 하기보다는 두분 사이에..뭔가 다른 문제점이 있는건 아닌지부터 잘 얘기해보시는것이..


보통은 글쓴이 님처럼 한다면..남자들이 자기 취향이 반지가 아닐지라도..저렇게 귀찮다는 식의 반응은 아니겠죠..

실제 남자친구분의 성격이 어떤지 글만으로는 알수 없기 때문에 딱 뭐라고 말씀 드릴수 없지만..

그냥 일반적으로 봤을때..윗분들이 취향이..어쩌고 저쩌고하는데..그런거 떠나서..

그냥 여자친구가 해준것도 내키지않고, 새로해준다고해도 좋아할꺼 같진 않아보이네요..

글쓴이입니다

2015.11.16 11:32:52
*.223.48.11

제 글의 요지를 많이 벗어난 댓글이 많아서 말씀드립니다.


커플링을 먼저 선물한건 남친이었구요

소중히 생각안하고 암때나 던져놓고 언젠간 잃어버리겠네 하다 진짜 잃어버렸고

기념일이 다가오니 남친껏만 제거랑 디자인 똑같이해서 선물할려고 사이즈 알려달라는데 귀찮다하는게 ...

이해가 안간다는 글이었는데...

댓글들이 너무들 나가셨네요.. 


커플링을 새로 맞춘다는 글도 아니고요... 그걸 먼저 선물한건 제가 아닙니다 여러분; 제가 첨부터 하자고 한거도 아니구요....


제가 그것에 의미를 두는게 아니라 단지 사이즈 알려달라는데 귀찮아 하는 남친이 이해가 안가서 입니다;;

그러면서 남이준 팔찌는 하고 내가 준 팔찌는 하지않는게 또 이해가 안가고요

노출광

2015.11.16 11:35:56
*.213.153.253

글쓴이입니다//


저도 딱 이랬었어요... ㅜㅡ     


연애 초기야 ...남들 하는거 멋모르고 해주고 좋아하다가  조금 지나니까 귀찮고 의미없더라구요. 


최근엔 비싼 팔찌 선물받았는데... 제 취향이 아니라서 그것도 안끼고 다녀요. 


(상대가 원하면 무조건 의무적으로 해야하는것인가?  아니면, 서로 원하는 자유를 가질것인가? 

우린 후자를 택했습니다..  싫으면 싫다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커플 사이에 의외로 어려운가 보군요.)


  




추가...


님의 말을 그대로 옮기면 ...남자친구는 님이 싫으신거에요.  

님이 준 물건 자체가 싫은거죠. 


동네 여동생이 준 팔찌는 낀다.

근데, 내가 준 팔찌는 안낀다. = 동네 여동생보다 못한 존재.  


반지를 남친이 먼저 사줬다.

근데, 자기것은 잃어버렸다. =커플링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새로 만들어주겠다고 사이즈를 가르쳐 달라고 했지만

귀찮다고 싫다고 했다. = 나와의 커플링 자체가 싫은거다. 



...라고 지금 말씀하시고 계신데... 

두 분 사이에 뭔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님이 지금 뭔가 잘못 생각하고 계실 확률이 더 높은게 아닐까요?   


섭섭함 때문에 남친을 그쪽으로 몰아가고 있는건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남친의 잘못으로 몰아가려고 말씀하신 모든 '정황'들은   남친은 님을 싫어하시는거에요.   

(말이 안되죠?   즉, 님이 잘못 또는 감정적으로 오버해서 생각하고 계실 확률이 오히려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반지 귀찮아. 안낄거야. 

어차피 안낄거니까 사이즈 묻지마..  이건 이해가 가는 범위죠?


그러나 님은 계속해서 낄 일이 있다고 반복해서 말씀하셨죠.

즉, 뭔 모임엔 반드시 커플링을 끼고 참석해야 한다는 뜻이시겠죠? (남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뜻.)


따라서 개인적 생각으론...

님의 개인 의견만으로  남친을 몰아부치고 계신건... '글쓴이'님이실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의견에 동조할려면... 님의 남친이 쓰레기라고 말씀드려야 하는데 괜찮으신가요?)   


해결했어요

2015.11.16 12:06:48
*.223.48.11

사이다 같은 답변이네요. 


 알면서도 제가 이상한건가 자꾸 생각하게됩니다.

같이 뭔가하눈거 서로  싫다싫다하면서 막상하면 즐기는 스타일이라; ; 

제가 거의 맞춰주기만 하다보니 한순간에 폭발할때가 있는데 그날이 오늘인것같아요.

맨날 찾아대는 커플링 그만 찾으라고 선물해주려하는데 귀찮다하니... 순간 욱했네요

이 수많은  댓글보여주니 사이즈 알려주네요. ㅡㅡ 이미 알고있었네요. 저 놀려먹고 골려먹는게 이세상에서 제일 재밌나봐요

어쨋든 감사합니다  노출광님 

Brembo

2015.11.16 11:47:38
*.170.174.48

아.... 흠..

이게 남녀차이인데...

커플링이요.. 아무리 반지 싫어하는 남자라도 애인이 생기면 커플링을 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통념때문이라도

반쯤은 반사적으로 준비하고 선물하게 됩니다.

그걸 본인이 착용하느냐 마느냐는 별개의 문제구요.

그리고, 반지를 처음해봤는데 너무 유지가 어려웠던 사람이라면 두번째 반지에 그런반응 보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정작 지금 고민해봐야 할 것은,

그사람의 마음이 그대로인가,

내 마음은 그대로인가 인것 같습니다...


팔찌에 대해서는, 무엇때문에 그런 반응이 나타나는지는 모르겠으나.....

하고다니는 팔찌를 선물해 준 동네여동생이 다른 특별한 의미를 가진사람이 아니라면,

그 팔찌가 본인에게 마음에 들어서 그럴 수도 있구요.

반대로, 글쓴분께서 선물해주신 팔찌가 남자친구분의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안하고 다니는 걸수도 있습니다.


그런 대화는...... 사실 당사자와 직접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서로의 마음에 쌓이는 앙금도 적고, 명확한 답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영원의아침

2015.11.16 11:56:44
*.62.234.156

커플링은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걸리적 거리기도 합니다.
팔찌정도면 괜찮겠네요..


다만..
내가 해주는건 안차고 다른여자가 해주는절차고다는다는건 좀 이상하네요..

즈타

2015.11.16 13:04:29
*.41.60.27

기분 더러울만 하네요


남자분이 좀 지멋대로네요

옛날환타

2015.11.16 13:26:52
*.130.242.23

연인관계라고 보기 어려운데요.

저도 남자니까 뭐 반지가 팔찌보다 더 거추장스럽다고 칩시다.

그럼 여친이 팔찌 선물해주면 당연히 동네 아는 동생이 해준 건 버리고 여친껄 차는게 맞는 거죠.


거기에서 이미 끝난 겁니다. 

남자분은 다른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네요.

달다구리

2015.11.16 13:42:00
*.143.99.14

아니 근데.. 애초에 반지가 귀찮고 끼기 싫으면 처음부터 말하고 다른걸 하자! 이럴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본인이 선물해놓고는 걸리적거린다며 잃어버리고, 아는 여자 동생이 준 팔찌는 잘 끼고 다닌다??

제 기준 좀 이상합니다.

거추장스럽고 걸리적 거리는건 반지나 팔찌나 똑같은 정도 아닌가 싶은데... 

애초에 내 여친이 존재하는데, 그 몸에 다른 여자(어머님 제외)가 해준 걸 지니고 다닌다는게 정말 이상해보입니다;;; 

그 여자 동생 상관하지 말라는 것도 웃기고 이해 안되는데요.

Bananaswag

2015.11.16 13:45:50
*.13.159.2

ㅎㅎㅎ 당연히 동네 동생이 준거 말고 여친이 준걸 차야 되는거죠.

ChazzKramer

2015.11.16 15:10:19
*.111.7.182

있어도 안차지.
미안해서.

일산쫑이

2015.11.16 18:28:50
*.202.47.173

순전히 글로만 보자면 이해불가 헤어짐 추천

저는 아량이 좁아서인지 친한여자동생이 준거라도 차는것도 싫어요

게다가 커플링은 제대로 간수도 못하면서ㅡㅡ

꿍해쪄

2015.11.16 21:13:32
*.215.119.28

글만보고 일부러 댓글도 안 봤어요. 읽으면 남자친구쪽 옹호하는 댓글에 혹할까봐

저. 같은 여자로서 글에 대해 남자친구분 입장 이해 안가고, 고민이 많아 지금 게시판에 글 올리신거 이해가 갑니다.

저 역시 4년 넘게 만나왔던 남자친구가

1주년 커플링으로 맞췄는데

잠깐 그 분 출근하고, 그때 남자친구 비는 집 가보니 커플링이 컴퓨터 앞에 떡 하니 있더군요

근데 그걸 한번보고 표현안했으나

저 만날땐 끼고, 계속 뺴어져있는 커플링을 세번째 정도 보게되니 서운하고 별 생각 다 들고

맞습니다. 서운합니다.

근데 여동생의 팔찌는 착용하고 다닌다니요

같이 데이트하다 시내 쥬얼리샵가서 반지사이즈 재면 금방인 것을 귀찮다고 하다니

제 입장에선 이해가 안가요.

사랑하고 있으나,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감정이 들 것 같네요


솔직히 상대적으로 팔찌보다, 반지가 덜 거추장스럽습니다


읽어버리고 나서 그걸 말할때 태도가 중요하죠.

떳떳하면 망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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