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에 4박5일 삿포로 여행 계획중입니다. 자유여행으로 갈껀데 여행내내 보드를 타는건 아니고,, 하루 정도는 주간내내 보드를 타고 싶어서요~ 삿포로 시내 근처에 스키장이 몇군데 있던데' 3일 정도 여행 + 하루 보드' 이렇게 일정을 짜고 싶은데 어떨까요? 루스츠등,, 삿포로에서 먼 곳은 제외하고 적당한 거리에 스키장으로 하면 가능할 것 같아서요~~ 무리일까요?
삿포로에서 가장 근접한곳은 테이네 가 맞구여
근대 조금 아쉬우실거애요
삿포로 역에서 출발하는 고쿠사이(국제)스키장
추천드립니다 버스로 1시간 거리구요
삿포로의 난다긴다하는 로컬들이 모이는
작지만 강한 스키장입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휘팍같은 성지 입니다. 참고하세요
파커 트리런 파우더 전부 가능한 스키장입니다.
하루 를 빼서 다녀오신다면 추천 합니다.
루스츠 토마무 는 좀 멀고 니세코는 아주멀고 ㅋㅋ
시내서 숙박을 하신다면 호텔에서도 팝니다.
버스+리프트 포함 패키지가 있습니다.
고쿠사이가 그런 느낌이라면 키로로가 있는대
키로로는 좀 한적한 느낌 입니다.
국제보다 규모는 큰대 북적거리는 느낌은 덜합니다.
국제 키로로 랜탈은 버튼 또는 살로몬 입니다. 이름 있는 모댈은 아니구여 그냥 보급형이요 자율셋팅 가능하니
하루타신다고 장비 가지고 가진 마세요 .
보통 3-4천엔 합니다 . 렌탈비는 한국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좀 비싸요 부츠 바인딩 대크 다 따로 책정됩니다.
버스 패키지 가격은 버스 왕복 리프트 포함 4-5천엔 정도 하구요 대략 10만원 정도 든다고 생각하심됩니다. 호탤에서 나갈때 보드복 착용하시고 가심됩니다
현지 렌탈장비 퀄리티 나쁘지 않아요
좀 비싸서 그렇지요 삿포로 여행목적이라며
대한항공 아닌다음엔 오버차지도 생각하셔야됩니다.
진에어 티웨이 18-20키로인대 대크백 하나 추가되면
중량초과 수두룩합니다. 키로에 일이만원하니
무겁게 들고 가서 오바차지 낼바엔 그냥 빌려
타셔도 그돈이 도찐개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