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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올해34남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번에 집을 하나 살까 생각하고있었습니다.
물론 자금부족으로 대출을 내야하지만 너무 많이는 무리라서 2억 언저리에 옛날 아파트를 사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회사에서 전세내주는 아파트에 퇴거자가 생겨서 롯0캐0(지은지 얼마안되는거) 24평에 1억7천에 해주더라구요
2년계약에 최대 4년계약이 가능하던데 살짝 고민입니다. 4년정도 살고 그뒤에 집을 알아볼지 아니면 그냥 전세 안들어가고 조금 옛날아파트지만 매매를 하는게 나을지
어떤게 나을까요? 가진돈은 5천정도됩니다.ㅠㅠ(눈물나네 진짜)
4년정도 살고 그 뒤에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