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잘됐으면 좋겠다......화이팅 입니다요...

글쎄요..크리스챤이라고 어장관리 안한다는법 있나요...

자주만나서 그분감정을 조금이라도 알고 같이 여러번 데이트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3번갖고는 쫌 ㅋㅋ 그분이 뭐 좋아하시는 아신다음에 같이 공유하세요 그게 최고아님??

연애는 뭐 머리로 하는게 아니니깐요 저도 못하고잇는데 ㅋㅋㅋㅋㅋ

^^... 잘해보세요.

'짝'에 보니깐 여자가 맘에드는 남자한테 노래 불러주던데 보는 제가 뻑가던데요

가사가 여자가 고백하는 내용이었는데, 장연주-여가 였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취미 생활을 같이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같습니다. 

조심스럽게 어떤 공연 관심 있는지 확인하셔서 공연 같이 보시고, 

그 공연 소개 핑계 삼아 식사 대접 해달라고 하셔서 같이 식사 하시고, 

뭐..그렇게 적극적으로 대화 이어 나가시면 좋은 결과 있지 않으까 합니다.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만날 건수꺼리는 뭐 그냥 평범한게 때로는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요즘 무슨무슨 영화가 개봉했던데 평도 괜찮고, 재밌겠더라'

이런식으로 살짝 돌려서 데이트 신청해보세요.

저렇게 말했는데도, 만약 남자쪽에서 '아 그러냐'고 시큰둥한 반응이 나온다면 그 남자분은 님에게 관심이 없는 것일테구요,

그리고 남자들은 야구 좋아하는 분들 많으니까, 여자사람님 본인이 야구를 좋아하면 금상첨화 일테죠.

요즘 한창 프로야구 시즌이니, 자연스럽게 야구장 가서 데이트 할 수도 있겠구요.

그리고, 위에 후시딘님 말씀처럼 기회되면,

노래방 같은데 가서 노래 불러주는 것으로 호감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갠적으로 저는 여자가 저한테 노래 불러주면, 그냥~ 넘어갈 듯 해요.

그리고 요즘 30은 노처녀 축에도 못껴요. 어디가서 노처녀라고 그러면, 진짜 노처녀들 화내요.

힘내서 화이팅 하세요~

여자가 먼저 대쉬하는 거.. 멋져보입니다 !

그냥 감정 표현만 하시고.. 나머지는 적당히 같이 하세요. 여자는 곰보다는 여우스러워야 된다고요 !!!

그런 남자들도 있습니다. 여자쪽에서 먼저 다가서면.. 부담스러워하거나...

계속 여자들이 먼저 움직이면,  여자를 싫증내하는.. 좀 지겹다고 생각한다고 해야 되나 ;;;

어쨌든 호이팅 !!!!!

크리스챤이라고 어장관리 안한다는법 있나요...(2)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