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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일주일정도 일을 했는데, 사실상 도움은 안되고 인수인계로 프로그램 공부만 하다가 나왔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급여는 생각하지도 않았구요 거기서도 줄생각도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며칠전 월급이 들어와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감사하다는 인사는 아직 못했고 그냥 찾아뵐까 합니다.
직접 챙겨주신 부장님만 따로 아래에서 만나뵙고 감사하다고 얼굴보고 말씀드릴까하는데
인원은 총 12명에 여자분만 4명입니다.
약 3만원정도 선에서 뭘 사가면 좋을까요?
빵을 좀 사갈까 했는데 빵만 사가자니 커피도 사야겠고
커피까지 사자니 비용이 너무 커지고 ㅎㅎ
비타500 같은건 너무 형식적인듯 하고..
다른거 뭐 좋은거 없을까요 ㅠㅠ
추천좀 부탁드려요
혹시 오지랍이니 그냥 전화로 감사하다고만 하는게 나을까요?
인맥은 계속 유지하는게 좋으니 부담없는 던킨같은 도너츠류도 괜찮습니다
음료 취향아시면 사가시면 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