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서현 수내 정자 등등 분당선 부근으로 2장정도면 충분히 전세 구할 수 있습니다.

자차 출퇴근하는거면 광주 신현리 쪽도 괜찮습니다. 1억초중반대 신축투룸빌라 전세 널렸습니다.

월세는 좀 아깝죠..

무조건 전세로 알아보세요.

그리고 집알아보실때 좋은조건을 보다보면 욕심이 끝도 없습니다..

피해야 할것 위주(습한집, 북서향집 등등) 로 집을 보시고, 우선순위를 정해두세요.. 예) 1순위 금액 2순위 교통 3순위 편의시설 4순위 주차 등

윗분들 말씀처럼 풀옵션 오피스텔 혹은 빌라 전세가 괜찮을것같습니다

자차소지여부에 따라서 주차 및 지하철역근처인지 여부도 집값에 큰영향 끼칩니다..

발품팔상황이 안되시면 내용정리하고 동네 정해서 부동산에 맡기세요.. 직거래나 직접발품은 한계가 있습니다.

집계약 처음이시면 오피스텔(상업공간)/ 원룸,빌라(주거공간)에 따른 복비 최대치 비율이 다릅니다..관리비나 기타 고정지출 비용도 당연히 달라지겠죠. 그리고 관련해서는 기본비용뿐만아니고 여름 에어컨 풀돌릴시 전기세, 겨울 난방가스비 풀로 봤을대 넓은 오피스텔 같은경우 관리비 폭탄 맞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케바케이구요

걱정하시는 융자금(그집을 담보로한 빚 개념으로 생각하심되요!) 에 관련해서는 조금만 알아보시거나 부동산에 물어보시면 기준이 정해지실겁니다 (보증금 대비 비율정도?)

신축은 건물주 입장에선 융자금이 있는게 거의 당연지사구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신축이 전세 매물도 많을뿐더러 가격이 싼 경향이 있는것같습니다. 융자가 있어도 보증되는 범위가 있으니 그 안에 융자는 걱정하지않으셔도 될겁니다! 이사하시고 동사무소가셔서 전입신고 하실때 확정신고 꼭 하시구요..

성남이나 판교쪽 동네는 모르지만 삼평동같은 오피스 지구보다는 사람 많이 사는 동네가 개인적으론 살기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오피스텔 15평(계약면적)일 경우 평균 전용율 50프로로 봤을때 7평8평이면 붙박이가구 잘되어있고 구조 괜찮다는 가정하에는 혼자 살기 충분합니다. 넓은거 원하시면 2룸 빌라로 알아보시구요.

짧은경험에서나마 경황없이 주저리주저리 쓰긴 했는데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본가가 부산인데 올해 계약 만료라 이사가야해서 머리가 복잡하네요....;-( 좋은집 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