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타 있는데 옆에 들어와서 댄 차가 문열거나 닫으면서
내 차를 탕탕 찍으면..
찍혔나 나와 보시나요 아님 그냥 그럴수도 있지 하시나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간혹 당하는 일인데
차가 울릴 정도로 힘차게 문콕을 당하면 나와 보는데
생각보다 패이거나 긁히진 않았더라고요
그래도 옆차주분이 나와있거나 내다보고 있으면
조심하시라고 말씀드리는데
그럴땐 언성을 높이면서
내가 언제 니차를 찍었냐? 찍힌 증거있냐?
길길이 날뛰어서..
참 당혹스럽고 한번은 욕까지 듣고 크게 싸우기까지 했거든요
보통 문콕당해도 그냥 앉아서 안나와보고 참나요?
제가 유별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