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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 대형 빌딩에서 내려가는 길따라 내려가면서 10분이상 걸어간 곳도
오피스 상권 이라고 써 놓았더군요.
혹시 서교동 서교 어린이공원 아래부분 골목상권을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 몇줄 부탁 드립니다.
디저트 카페 가게를 그쪽으로 옮겨 볼까 합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디저트 제조를 잘하면 전부 되는줄 알았다가 고생 하면서 바닥에서부터 디저트 카페 장사도 공부하고 연구하고 배우다보니 서교동 오피스 상권에 눈이 갔습니다. 그래서 서교동으로 옮겨 갈려는 거죠.
말씀하신 지코 아버지 가게는, 여성들이 환호하는 아이돌 지코 라는 유명세와 홍대 보세 거리 라는 10평 권리금이 1억 정도 하는 , 젊은 여성들이 끝도 없이 지나가는 좋은 장소에서 오픈 했지만 제품 퀄리티가 받쳐주지 못해서 버티다가 사라지는 거겠죠.
저는 영세해서 그런 좋은 장소에선 못하지만 좋은 장소의 골목에서 제품품질과 아이템으로 오랫동안 가게를 하려고 합니다.
유동인구가 사라진 합정 카페거리는 갈 생각이 없습니다.
게시글 처럼 전문 마카롱 가게인 '와줘서 고마워' 가게 밑에쪽 골목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네 댓글달아주셨군요
저도 장사목적으로 홍대에서만 6년간 일을하다
지금은 사회복무를 위해 쉬고있는중이지만
현재 홍대현실은 참담합니다
홍대의 상권이 넓어진이유가
아시겠지만 건물주의 갑질 + 단타치는 가게로 인한
권리금상승인데요
실력있는 가게들이 겉으로 다 빠져버렸죠
막상 중심지에 들어가서 경쟁할만한 스케일이 안나와버려요
실력과 상품성이야 댓글만봐도 어느정도 직감할 수 있듯
본인이 더 몸으로 잘 느끼고 경험을 통해 알고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장사라는게 어느정도는 또 자리빨이 있기 마련이긴합니다
아주 복합적이고 운도따라줘야 하는게 현실이지요
홍대에 젤라또 젤라또 인지 젤라띠 인지 구 새마을식당 앞
가게하나 있었는데 꾸준히 장사 잘 되더군요
겨울에도 추운데 사먹는걸보니 그 가게만의 뭔가가 있긴 한것같았습니다
사먹어보기도 했는데 맛은있더군요
제가보기엔 주로 고객이 여성층 혹은 커플 위주일듯 합니다
아무쪼록 본인 경험을 바탕삼아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장사목적으로 홍대에서만 6년간 일을하다
지금은 사회복무를 위해 쉬고있는중이지만
현재 홍대현실은 참담합니다
홍대의 상권이 넓어진이유가
아시겠지만 건물주의 갑질 + 단타치는 가게로 인한
권리금상승인데요
실력있는 가게들이 겉으로 다 빠져버렸죠
막상 중심지에 들어가서 경쟁할만한 스케일이 안나와버려요
실력과 상품성이야 댓글만봐도 어느정도 직감할 수 있듯
본인이 더 몸으로 잘 느끼고 경험을 통해 알고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장사라는게 어느정도는 또 자리빨이 있기 마련이긴합니다
아주 복합적이고 운도따라줘야 하는게 현실이지요
홍대에 젤라또 젤라또 인지 젤라띠 인지 구 새마을식당 앞
가게하나 있었는데 꾸준히 장사 잘 되더군요
겨울에도 추운데 사먹는걸보니 그 가게만의 뭔가가 있긴 한것같았습니다
사먹어보기도 했는데 맛은있더군요
제가보기엔 주로 고객이 여성층 혹은 커플 위주일듯 합니다
아무쪼록 본인 경험을 바탕삼아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화이팅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쪽이 옷가게,작은음식점,디저트카페 거리아닌가요 ?
걷고싶은거리부터 산울림소극장쪽까지 쭉 스트레이트로 이어져있는곳같은데
이미 디저트카페가 많은곳이기는 합니다
특히 홍대가 좀 심하죠 ..
유동인구 많은거 말곤 딱히 메리트가 ..
단타식으로 입점하는 가게들이 너무 많구요
전에 래퍼 지코네 아버지가 무슨 디저트카페 냈다가
망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허나 아이템과 사업성 괜찮으면
빛보는지역이기도 하지요 단타식으로 치고빠지고 권리금 챙겨나가는사람들이
너무많아서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