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서 운동 안했습니다. 93,97, 르브론 모두 에어 나갔네요.

6개월도 안 신었는데 바람 빠지는 소리가 작게 들려서 바로 A/S 보냈는데

에어는 수리 불가라고 하더군요.

못을 밟아서 그렇다길래 상단에서 소리가 나는데 무슨 못이냐.

화학 약품에 노출되어서 그렇다길래 걸어다니는데 무슨 화학약품이냐.

할말이 없으니 소비자가 신고 다니면서 과실을 일으켰기 때문에 무조건 A/S불가.

제가 뽑기운이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터지는 것도 터지는 거지만, 에어 밑부분 바닥이 얇아서 일반 용도로만 신어도 밑창이 닳아서 에어 부분이 바닥에 쓸려 찢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에어말고 스프링처럼 생긴 샥스 제품들도 고무지우개처럼 밑창이 닳더라고요.

최근 나오는 런닝화중에선 리복이 괜찮은듯... 직텍빼고.. 나머지. 직시리즈...

예전에 매장에서 샀다가 일주일만에 에어 터져서 수리맡기려고 갔더니 그냥 1:1로 교환받았던적 있는데....

맥스2011이 아직 재고 남아있나보네여~~ 첨에 나왔을땐 없어서 못팔았는데.ㅋㅋ

그냥 평상시 대로 신어도 쉽게 터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못이나 닳아서 터지는 경우는 있고욤.. 이런 경우에는 as 를 안해 주고욤..

얼마전에도 나이키 에어 관련해서 뉴스에 나오더군요. as를 안 해준다공.. - -;;

일단 겨울엔 신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요...나름 관리 잘하면 괞찮으나 ..... 에어쪽 내구성이 뛰어나진 않아요 ㅋㅋ

음...올해 3월에 18만원 주고 에어맥스 샀습니다. 5월부터 신고 다니다가 실내코트에서 배드민턴을 치다보니 9월에 에어가

터지더라고요. 아마 점프스매슁을 많이 해서 무리가 간 듯 합니다. 사실 에어솔 쉽게 터집니다. 저는 반품처리를 받아서

그 가격에 맞는 신발을 다시 샀습니다. 이번에는 에어솔이 안 들어가 있는 것으로 샀는데요. 예쁜 건 에어맥스가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