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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1,3,5년이 고비다.

 

머 어쩌구 등등....

 

일단 일시키면.. 네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만 씩씩하게 하고...!!! 서류함으로 휙 던져놓기..

 

괜히 귀찮은일 시키면.. 짜증내기.. (사실 별일도 아닌데..)

 

남들이 내가 어떻네 머네.. 씹든 말던... 당당하게 카톡,헝글,네톤에 집중하기....

 

아슬아슬 출근하기... 거의 규칙적으로 2~3분씩 늦음;;; 이건 정말 정확함;;;;

 

하...!!!! 거의 1년째 무력감에 시달리고 있는데... 미치겟네요..

 

회사만 빠져나오면... 아주 싱글벙글인데.. 회사만 들어오면.... 퇴근할 궁리만 ㅠㅠ

 

업무 무력감에서 헤어나올 방법 혹시 없을까요? 아님 경험담이라도;;; 좀

 

일이 없는게 아니라...너무 안하고 뺑끼부리니까.... 몸은 편하면서도... 정신적으론 스트레스네요..;;;

 

힝 ㅠㅠ

 

 

 

 

엮인글 :

얀..

2011.03.08 17:10:54
*.207.13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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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직 한번 알아보심이... 이직하고나면 한 1년은 인정받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ㅡㅡ;;

깡통팩

2011.03.08 17:14:24
*.218.11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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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즘 저 굉장히 냉정해 졌음 ㅋㅋㅋ

간지꽃보드

2011.03.08 17:22:19
*.137.92.180

퇴직, 이직, 창업

바디 팝

2011.03.08 17:28:28
*.173.66.53

자영업.직장인분들.. 똑같아요.. 매장 => 집 반복적인 일...종업원 있으면 좀 편한데... 혼자 일해서..ㅡㅜ..

D.Wade

2011.03.08 17:29:52
*.42.99.233

이직....

잇숑*

2011.03.08 17:36:41
*.195.17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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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공부해보세요

레쓰비 

2011.03.08 17:44:39
*.90.1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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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말 날 보는것 같습니다!!!!!!!!!!!!!!!!!!!!!!!!!!!!!!!!!!!!!!!!!!!!!!!!

 

이건 제생활과 너무 오버랩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제가 생각해봤는데요.

 

1. 책상정리

 

2. 네이트온 금절(사실 이건 불가능ㅋㅋㅋㅋ)

 

3.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기(사실 이것도 불가능 ㅋㅋㅋ)

 

4. 운동(몸이건강하면 집중력도 올라감 ㅋㅋ근데사실..이것도..)

 

 

......

 

늘 뇌에 달고살고 입에달고사는말인데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일을 하면 재밌죠..

 

그럼 자연스레 열심히 하게되고 즐기게되고 그럼 돈은 따라오는거라 이렇게 믿고있는데

 

사실 세상이 그렇게 두진않더군요..어쨋든 안됩니다. ㅋㅋㅋㅋ

 

 

결론은 모든 직장인의 일부는 매너리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법..

 

이꼬르 월급을 왜 받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홍초나한잔하시면서 생각해보시지요 저랑요..ㅋㅋㅋㅋㅋㅋㅋ

깡통팩

2011.03.08 17:46:36
*.218.11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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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 길게 쓰느라 고생욤!!

레쓰비 

2011.03.08 17:53:18
*.90.1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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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랜드이던가여~ㅋㅋㅋㅋ

rainbow♩

2011.03.08 17:54:22
*.87.61.223

헛;; 내가 쓴줄알았음 ㅠㅠㅠㅠㅠㅠㅠ

백만송이장미를

2011.03.08 19:03:15
*.43.154.33

'타성에 젖었다'기 보다는

음,, 조심스럽지만,,

책임의식이 많이 부족해지신 거 같네요

 

급여를 받고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거잖아요

 

1. 일을 열심히 해 보세요

그럼 퇴근시간 금방 옵니다

 

2. 아니면 시간 내서 아래 장소들을 찾아가보세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고 계시는 ,,

새벽시장이나 인력시장?  ...

 

취업을 준비하시는 ,,

구인구직박람회?나 대학도서관이나 고시촌 ...

 

3. 아니면 ...

 

 

 

 

 

 

 

 

 

 

 

 

 

 

 

 

 

 

 

 

 

 

 

백수생활을 좀 해 보세요

은경남편

2011.03.08 19:36:53
*.135.1.245

아직 책임질 처자식이 없는거 같군요...

 

일단 결혼하고 아이 하나 둘 낳다보면

 

늙어서 더 이상 이직자리도 알아보기 힘들죠. 그때 쯤 되면 아 그냥 열심히 다녀야지....

뒷쩍목뻣뻣

2011.03.08 20:38:21
*.43.164.185

저랑 같은 증세네요...연봉협상 기간인 삼월은 돈 오르겠지...하며 보내시고~ 사월은 땃땃한봄바람에 몸을 맡기세요~ 오월은 뭔가 하나를 시작하시구요 육칠팔월은 더위땜시 매너리즘 생각 못하실듯... 구월되면 이월 보딩장비 장바구니에 슬슬 담으시고 시월엔 가슴두근두근 그러다보면 또 보드시즌이 찾아옵니다!! ㅋ 잘 극복하세요~

불꽃싸닥션

2011.03.08 21:33:02
*.138.40.124

음... 이건 매너리즘이 아니라;;; 땡땡이 같은데요;;;

일은 하셔야죠 그리고 반복되는 생활에 지치시는게 매너리즘입니다 

할일도 안하고 노시는건 근무태만이죠...

내이름아따

2011.03.08 22:42:09
*.252.205.194

과감히 백수가 되었습니다. 매너리즘...

 

일단 저같은 경우는 몇 안되는 직장내 인원들과 대화도 없고 공감대는 물론이거니와

 

커뮤니케이션이 되질 않아 답답해 하다가 아무리 고치려 해도 될거 같지 않아서

 

그냥 나왔습니다(무책임하게..도..ㅠㅠ) 지금 현재 백수생활 1주일째 입니다...

 

잠시 쉬면서(?) 생각정리좀 하려는..(놀고싶어서..-_-;;)

페쓰

2011.03.08 22:56:52
*.138.46.65

전그래서 퇴사햇어요 3년일햇네요- 너무 좋아요 백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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