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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안녕하세요?
서론 생략하고 본론 들어갑니다.
어제 처음 우연히 알게 된 여자 아이가 있는데 보자마자 저한테 들이대는 느낌?
원래 성격이 좀 그런거 같기도 하고~ 대뜸 몇년을 만난 것처럼 대하네요~
비지니스 비스무레하게 만난거라 꽃뱀이나 저한테 멀 뜯어낼라고 하는 아이는 아니고요
키도 160후반대인거 같고 이쁘장한데 약간 4차원인듯합니다.
아... 어립니다... 20대 초반... 저는 30대중반...
자기 사적인 얘기도 막하고 말하는 것도 좀 빨라서 입에 모터 단 줄 알았어요~
그러면서 슬쩍슬쩍 스킨쉽도 하고... 흠... 제가 친해지면 말이 많아지는데 좀 낯을 가리는편이라...
그냥 대꾸만 해줬는데도... 흐미...
전번 알려줬더니 카톡에 전화까지오고 그러네요... 일단 카톡은 답장만 해주고...
전화는 안받았어요... 업무시간에 전화 잘못받는다하고요...
이 아가쒸를 퇴치해야하나요...? 어떻게 해야하지요...? 이궁...
저 혼자 오바하는건가요? --;
근데.. 부럽네요;;-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나가다가 글 하나 남겨요...
지금 제 상황이랑 너무나도 똑같아....댓글 남겨요
그래서 저는 지금 1년동안 잘 사귀고 있습니다....
이 여자 뭐지? 싶을정도로 다가와준 그 여자 물론 저희는 동갑이었죠
저는 그 매력에 빠졌어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