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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이메일 접수가 가장 보편적이구요. 내사접수라고해서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담당자도 사람인지라, 그사람을 잘 알고 있지 않는 한 답이 없구요,
단지 신입의 기준에서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어필하고, 의지를 보여주실수 있는 식으로
작성하시면 될거같네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다 구직사이트 양식으로 통해서 보내거나
그에 준하는 양식을 만들어서 보내는데
어느 한 사람만 굉장히 화려하게 PT자료를 만들어서 보낸다고 해도
그 점이 플러스가 되지 않습니다.
이력서를 검토하는 사람도 사람인지라,
모든 글귀를 다 읽지 않고 핵심내용만 챙겨보기 때문이죠.
회사의 성격에 따라 다를듯 하네요...
대기업이나..중견기업, 회사자체가 어느정도 권위(?)를 중시하는 회사라면
일반적인 자기소개서가 나을듯 하구요..
광고회사나, 포털, IT중 창의력을 중요시하는 서비스나 마케팅 쪽이라면
마인드맵 형식도 괜찮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