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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부모님이 원하는대학이잇는데 입학할경우 아버지께서 주시기로 약속한게잇는데 진짜 갖고싶거든요 ㅜ

근데 희망이없어요.....다들 어떻게공부하셧쌔요??

(공부잠깐쉬다가 정신차려보니 자게탐방중이네요ㅜ)
엮인글 :

얌얌잉

2011.03.03 23:46:01
*.226.211.27

깔끔하게 안했습니다..
대학은 기본실력으로 가는거죠^^




ㅠㅠ후회하지말고 열심히 공부하세요ㅋㅋ

순둥둥

2011.03.03 23:47:49
*.8.6.106

네!!!

끼룩끼룩

2011.03.03 23:46:27
*.21.198.249

우산 컴퓨터 부터 끄세요...... ㅋㅋ

순둥둥

2011.03.03 23:46:38
*.8.6.106

ㅋㅋㅋ팟으로하고잇는대 팟은영어 공부용이라끌수가없네요ㅜ

겁도없이달려

2011.03.03 23:46:06
*.226.206.7

공부안하고 후회햇죠. .

ASKY

2011.03.03 23:46:11
*.69.202.43

이제 학교가셔야 대니

자게 야간반출입은 조절하셔야 됩니다

순퐁둥님

순둥둥

2011.03.03 23:47:21
*.8.6.106

12시에깔꿈하게물러나겟어요 ㅎ

10년째 초보

2011.03.03 23:48:18
*.45.102.52

우산 컴퓨터 부터 끄세요...... ㅋㅋ(2)
전 깔끔하게 산업전선에 뛰어들었죠~~~

악플레이™

2011.03.03 23:49:48
*.232.115.252

누가 뭐 준다해도 덥썩덥썩 받지마요......

순둥둥

2011.03.03 23:50:54
*.8.6.106

네 ㅎ;;

성깔보더

2011.03.03 23:50:56
*.109.255.17

그거 그냥주는게 아닙니다 ㅋㅋㅋ

Lach

2011.03.03 23:49:49
*.80.89.53

공부 = 보드 라고 생각하시면 됨미다.

.....

얌얌잉

2011.03.03 23:51:53
*.226.211.27

전 집에서 지원해준것에 비해 턱없이 기대에 못미치는 성과를 내서 많이 후회스럽네요..열심히 했어야 했는데..어릴땐 눈앞에 보이는게 전부이고 지금 순간이 제일 중요하다고 느끼니 미래를 내다보지 못했어요..학원이나 과외 땡땡이좀 안쳤더라면ㅋㅋ지금 좀더나은 인생을 살고있을까요?ㅋ_ㅋ

순둥둥

2011.03.03 23:51:56
*.8.6.106

뭔가 자극이 되요~!과외땡땡이 너무익숙한거라 찔려요 ㅋ;;

얌얌잉

2011.03.04 00:01:03
*.226.211.27

지금 정말 한자리 하고있는 친구들 보면,
치열하게 공부하고 독서실 다니고 멋도안부리고 이성친구도 끊고..그런친구들이 모두 잘돼있어요.
어릴땐 내가 저아이들보다 옷도많고 트랜드에 앞서간다고 우쭐할수는 있으나 오래못갑니다ㅋㅋ
정말 미래를 생각하며 독한마음 가지세요.
집이 잘나가서 순둥님을 끝까지 밀어줄 능력이 안된다면 더더욱!

새파랑

2011.03.03 23:54:48
*.52.160.204

그 때는 정말 즐거운 게 더 눈이 가죠.
독한 사람이 되세요.
미래를 위한 투자...
알고보면 모두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걸 아시게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화이팅입니다.

순둥둥

2011.03.03 23:56:52
*.8.6.106

독하게맘먹고 2년성실해져야겟요! 노래듣는대 감정이입되서 눈물울컥하네요 ㅠ

드리프트턴

2011.03.04 00:03:03
*.5.201.55

일단 거울을 보시고 당신이 이쁘다고 생각하시면

공부 대충하셔도 됩니다 *^^*

당신이 안이쁘다고 생각하시면

공부 죽기살기로 하셔야 합니다!!!

뭐 그래도 결국엔 ASKY 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보세요. *^^*

공부 열심히해서 돈 많이 버는 직업을 가지던지

아니면 돈을 열심히 벌어서 성형수술을... ^^;;; 아하하하하~~~

ASKY

2011.03.04 00:07:30
*.69.202.43

순퐁둥님 CPMS 아니신가요??

어떤면에선 저희보다 상위그룹;;

순둥둥

2011.03.04 00:16:40
*.8.6.106

아니에요 ASKY입니다 ㅠㅜ 아 얼른자야대능데 자게의 중독성은..

ASKY

2011.03.04 00:18:46
*.69.202.43

아 제가 실례했군요

통닭통닭

악플레이™

2011.03.04 00:27:23
*.232.115.252

이것두 깜빡하는 사이에 기문답행~ ㅋㅋㅋㅋ

뭉치 

2011.03.04 07:33:04
*.241.147.32

노력해서 안되는건 없는듯해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응급실

2011.03.04 09:17:00
*.149.56.65

지금 공부하는게 나중에 내 차가바뀐다고 생각해보셔염 ^^

ㅠㅠ전 안해서 이모양 이꼴 ㅠㅠ

bonbon

2011.03.04 09:47:55
*.137.201.44

10년후 이 글을 보신다면,  지금 바로 헝글을 탈퇴해야겠구나 생각을 하실 겁니다.!

 

대학, 내가 선택한 과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고 하죠? 정말 바뀌어 버립니다.

 

지금 같이 놀던 친구들! 대학에 따라, 그리고 직장에 따라 , 레벨이 달라지구요.

 

부와 명예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아직도 엄연히 이 사회에서는, 그것이 우대를 받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합니다,,,

 

 

Ultrakkub

2011.03.04 12:36:31
*.228.57.106

희망이 보이게 해야죠

부딪혀보세요 젊잖아요

유키쪼꼬

2011.03.04 13:02:05
*.194.25.147

일단 해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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