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그게 다죠 ㅋㅋㅋ

저같은경우는 뭐 옷이던 장비 에서 데미지 발견

진짜 먼거리에서 오시는데... 매너가 좋으심 상식선에서 빼드리고

제 스탈에선 이부분이 중요합니다- 인사해주시고 말예쁘게 하시고 매너있게 문자 오면 저절로 뺴드립니다..

다짜고짜 가격뺴달라, 새벽에 전화, 문자하는데 죄송하단말 한마디없고 휴....

장터 모니터링은 내가 찾는거 올라오나 보는게 모니터링 아닌가여? ㅎㅎ

내가 미쳐보지 못한 상처를 네가 발견한다면 그만큼 네고 해주겠다.

혹은 멀리서 시간내서 오는거라면 커피값 한잔 정도는 빼주겠다.

단, 현장네고는 받지 않겠다. 

라는 말을 부드럽게 표현한거 아닐까요.ㅎㅎㅎㅎ 

학생이라 돈이 없어요.

이달에 회가 관뒀는데 보드가 너무 타고 싶어요.

여친이 화난다고 보드를 부셨는데.. 돈이 없어요.

등등..

"이유 없는 네고 안 받겠다"  는 뜻이예요.

막상 거래 해보면, 아무 이유없이 싼값에 달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좀 인기 있는 매물 30에 팔겠다고 게시하면, 15 주겠다, 25 주겠다.  심지어 29 주겠다는 문자까지 쏟아져 들어옵니다.

근데 대부분은 진짜 살 생각이 있는게 아니고 그냥 찔러보기...  

고민고민해서 25에 팔겠다고 하면, 그냥 씹고 답없는 경우가 많고, 아니면 그때부터 이것저것 물어보고 뜯고 맛보고...  혹은 입금한다고 해놓고 잠수. 

네고부터 하려고 하면 거래 안한다. 대신 진짜로 구입한다면 조금 깍아 줄 생각은 있다. 이정도.... 

이유있는 네고라.... 그딴게 오딨나 싶네요 ㅋㅋㅋ

전 중고거래에 미덕은 네고라 생각하니 연락주세요.

이렇게 해요 ㅋㅋ 그리고 네고해줄꺼 미리 생각하고 가격을 올리기 때문에 어차피 판매자 역량아닌가 싶어요. ㅋㅋ

안팔리면 가격 내리는거구요. 근데 지금껏 중고거래 전 왠만하면 1~2일안에 끝냈네요.

빠르게 털려고 올리는거니 동일제품 남들보다 1~2만원만 내려도 금방 팔리더군연

전 네고생각해서 가격책정해서

네고말하면 빼주고 안말해도 걍 빼줍니다 ㅋㅋㅋ

윗분 말대로 이유없는 네고는 없다의 반어적 표현이죠 ㅎㅎ

진짜 진상들 분명히 현장네고 없다고했는데도 와서 깎아달라고 징징...(새제품인데도)

그럴거면 진작 얘기를 하던가 칼입금 깔끔거래 하시는분들이 대기하고있는데.

네고를 안받겠다는 반어법입니다.

저도 팔 때 이유있는 네고 라고 하기는 하는데

학생이라던가, 와이프 몰래 사는거라던가 했던 분들 진짜 5만원 씩 빼줬던거 같아요 ㅋㅋㅋ

진짜 이.유.있.는 네고 ㅋㅋㅋㅋ

개인별로 다른거라...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