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버튼을 누르면 에어컨 컴프레셔(이하 컴프)가 작동을 합니다.

컴프는 엔진 풀리에 벨트로 연결되 어 있기에 엔진동력을 직접 빨아먹습니다.(4~5kW)

한마디로 기름 낭비 입니다.

두 개를 동시에 작동하는 경우는 제습을 위함인데

겨울철 공기 그리 습하지 않습니다. (공기내 수분도 물이라서 온도가 낮을 수록 습도가 줄어듭니다)

추운날 차안 특히 앞유리창의 습기를 없애기 위해 에어컨을 동시에 가동시킬 수는 있죠...

함께 틀면 기름이 더 많이 든다고 얘기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그렇게 하는 것이 버릇이라면 그냥 냅두세요..

다른 사람의 성격때문에 괜희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암튼,

차가 더 안나간다,

연비가 떨어진다,

차가 떨린다... 등등을 말씀해 주시면 될 듯....

히터틀고 창문 조금 열어놔도 되지않을까요

일본에서 생활하는데요..

제 차는 자동으로 앞쪽 유리로만 히터를 틀면 자동으로 에어컨이 켜집니다 ㅡㅡ+

(유리+다리쪽으로 틀면 자동으로 안켜지던데..)

습기가 빨리 없어지는 것같기는한데.... (아마 이 이유때문일듯...)

저도 그냥 좀 있다가 꺼버려욧!!

앞창쪽 바람을 틀면 요사이 차량은 자동 에어컨이 켜집니다. 윗분이야기대로 가장 빨리 습기를 없애는 방법이기 때문이죠..

근데 켜두니깐 문제인거 같은데...기름 먹는다고 말해줘야죠 뭐~

그래도 안끄면 나두세요~ 자기만 손해죠!

제차도 자동으로 글케 되요 .

아주 졸짜증나효

우왕~ 답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용~

좋은 정보 리플로 얻어 갑니다 ^^

저두 유익한정보 담아가용^^

자기차 오토에어콘이어서 자동으로 켜지는 에어콘때문에 짜증 나시는 분들은 메뉴얼 정독해보시길...

그거 해제하는 방법 다 적혀있습니다.

아.. 외제차는 모르겠군요.. 국산차들은 다 적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