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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출발을 하고 1박을 한후 다음날 보딩후 귀가 하는 예정으로 놀러가려하는데요
기존에 펜션을 잡아 바베큐를 해서 저녁에 간단한 음주와 허기를 해결하려 했는데
갑자기 콘도가 생겨서 싼가격에 콘도를 잡게 되었습니다.(솔직히 놀러갈때 바베큐가 80%차지하는데.ㅠ)
그래서 질문...콘도내에서 그냥 대충 삼겹살이나 구워먹을수 있나요? 보통 냄새때문에 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서..
그리고 주변에 놀만한 곳이 있을까요. 연령대는 26~29세 남녀 7명정도입니다.
주변 술집이나 그런게 찾기 힘들다면 근처에 장을 볼수 있는 곳은 있을까요? 아니면 출발할때 완벽하게 장을 봐야할까요?
몇가지 질문있는데 대답해주신다면 이번여행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ps그나저나 비나 그치고 눈이와야하는데..;; 밤엔 눈좀 내려줄라나..; 비왔으니 추워지면 제설즘 해줄라나....ㅠㅠ
아 콘도내에 취사시설이 없나요??
콘도라는게 기본적으로 라면이랑 밥은 해먹을수 있는 시설을 구비하고있어야 하는거아닌가....
버너도 챙겨가야 하는건가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휴대용 버너랑 불판 챙기시고 가시기전에 장을 보시는게 좋을듯싶네요~
바비큐 시설이 있으면 삽겹이랑 목살이 좋긴한데.. 콘도로 가시니 소고기는 어떠신지?
냄새도 많이 안나고 바닥에 기름도 덜튀고.. 실내에선 소고기가 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