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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는 허벅지이구요.. 제가 보기엔 딱 좋은데...(머 사실 좀 굵;;)
운동하긴 싫고-ㅠ-.. 주위 칭구들도 지방흡입 많이들 한다고.. 자꾸 하겠다네요..
근데 비용도 비싸고, 부작용도 있지 않나요??
해보신 분이나 아시는 분들~ 제게 여친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과 지식을 주세요!!! 미리 감사요^^~
운동하라고 하세요...개인적으로 돈들여서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물론 선천적으로 모양이 완전 안예쁘거나 그럴 순 있지만
단순히 굵은거면 운동하면 빠집니다~무조건..
한 2년전인가...신촌에서 쥬얼리의 하주연하고 김은정을 바로 앞에서 봤는데요..
여름이라 둘다 초미니핫팬츠를 입고 있었는데...
둘다 허벅지까 쭈글쭈글하고, 완전 이상했어요...흐물흐물하다고 해야하나...
그거보고 완전 실망이었죠...좀 불쌍했어요..직업이 가수라..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더라구요..안그래도 말랐는데..
힐도 완전 15센치 이상 신어서 뒤뚱뒤뚱...코디들이 옆에서 잡아주더라고요...
아프기도 많이 아프고.. 차라리 경락 마사지 꾸준히 받는게 훨씬 효과 있습니다.. 물론 경락도 미친듯이 아픕니다...
제 친구 보니... 경락 꾸준히 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더라구요.. 체질적으로 운동 싫어하는 친구라.. 이 친구는 대신 음식은 절대 외식 안하고 집에서 본인이 만든 음식만 먹습니다. 운동만큼 중요한게 식이요법이니까요..
허벅지가 굵더라도 종아리와 발목이 가늘면 괜찮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