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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기 매트 구입하고 싶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광고들만 많아서 차라리 헝굴에 물어보는게 나을 것 같아서 여기 질문 올립니다.
일월, 한솔 머 등등 엄청 많은 거 같은데 적당하고 전자파 좀 적은 놈 없을지 혹시 사용해 보신 것 중에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위 제품들은 검색해 봐도 아주 좋다는 사람들하고 as 엉망이고 어쩌고 이런 극과 극의 글밖에 없어서요...
일반 사용자의 평가는 찾기 힘드네요 ㅠ,.ㅠ
2. 전기 난로...
요즘 tv 보다가 보면 이상벽의 대웅모닝* 카본히터 막 이런거 선전하는게 괜찮은가 하고 혹 할때가 있습니다.
아파트가 중앙식인데 난방을 별로 안해줘서 공기가 싸~ 합니다.
저 아는 분은 가서 싸웠다고 하더군요. 내 돈 내겠다는데 왜 난방 안해주냐고 쿨럭... 여하간에..
정말 위 제품 혹은 그와 유사한 제품들 괜찮은 지 궁금하네요.
3. 1,2번의 제품 둘 다 선전에서 보면 전기요금 엄청~ 조금 나온다고...
하루 8시간 기준으로 머 한달에 5천원 정도 나온다고 하는데... 후기 읽어 보면 사업자용 전기라서 그렇다는 둥
전기세 폭탄이라는 둥 말이 많더라구요. 어떤걸 믿어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이쪽에도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전기세는 누진세때문에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저희는 기름보일러라, 돌려도 안따듯해지고 차라리 전기세를 더 내자 싶어서
라디에이터 사용중인데요
전기난로 정말 따듯하긴 한데.. 틀고나면... 많이 위험해 보여서........
라디에이터 고단으로 계속 틀면 많이 나오는데
공기만 안차가워 지게 두면 max 3~5만원 생각하심 되고요, (타이머 콘센트 사용하세요)
15핀 짜리 쓰고 있는데, 풀로 틀면 더워서 줄입니다.
라디에이터 쓰면서 전기장판을 안쓰게 됐는데요
전기장판의 전자파 피해와 피를 말린다는 소문을 진심으로 믿을 정도로....
개운해지더라구요
일단 따뜻해 져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ㅠ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1. 전 전자파에 민감해서 그런지..적게 나온다는 제품도 자고 나면 찌뿌둥~
그래서 작년에 온수매트로 바꿨습니다..전기로 온수 데우고 펌프로 순환하는..효율은 좀 떨어지더라도..전자파가 없어서 게운하더군여..
2. 전기세 걱정 없다면 매트보단 난로가 더 따듯합니다..근데 얼마전 불만제로에서 저가 중국산 난로가 많이 나온다고..
조심하라던데..대기업 제품이 아니면 좀 신뢰가..
3. 전기세 많이 나옵니다..소비전력이 800W 이상제품들이 많아요..
심지어 1500W제품도..
헤어드라이기가 700~800W 니까..드라이기를 작동 시간만큼 틀어놓는셈입니다..
한달 5천원 미만은 가장 약하게 가장 짧게 작동하는 기준이라..
보통 사용하는 정도라면 1~3만원사이지만..거기다 다른 가전제품 있다면..누진세때문에 훨씬 더 많은 요금이 부과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