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습니다. 그냥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때였나 방콕 호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발가벗고 놀다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며 외국인 가족과 눈이 마주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직접적으로 서로 피해만 안입히면 되지요

그래도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매너 질서는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때는 단정하고 얌전하신 분들이 군복입고 예비군 훈련장에만 모이면

상의 빼고.. 단추 풀르고.. 윗도리 벗고.. 한쪽 손은 주머니에.. 한쪽 손에는 담배.. 

전투모 뒤로 쓰고... 짝다리 짚고 팔자걸음... 통제도 안되고... ㅋㅋㅋ

사람들이 많은 곳에 모이면 튀어 보이고 싶은 심리가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인거 같네요

머 술먹고 게임하다 벌칙일수도있죠... 맨정신이라면 보통 그리다니기 창피하지않나요

개인이고 단체를 떠나서 그냥 사람과사람사이의 기본 매너인데...  저같으면 그냥 푸학웃고 넘기겠으나 님같이 눈살찌뿌리는 분도 계시니 말이죠 어차피 사람사람 차이아닌가요 ㅋㅋ 꼭 원래는 안그러는데 무리에 낀다고 그렇게 되는 사람들만이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 세상 아닌가요 그냥 재수없어 못볼 것 보신 거라 생각하시는게ㅋㅋ 좋겠네요

아직까진 저도 한 번도 본적 없는 경우네요...

아마 벌칙이지 않을 까 싶습니다.

아낰ㅋㅋㅋㅋㅋㅋㅋ

난 무릎보호대만 있는데;;;

절대 저 벌칙엔 걸리고 싶지 않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의 벌칙이든 더워서 벗었든 이유가 머든간에

풍기문란인가 옛날에는 머 이런거 있지 않았나요??

미풍양속인가 ㅋㅋ

하여튼 썩 보고 싶은 장면은 아니네요

오 마이 아이즈~

벌칙은 아니었구요

어제 하이원은 무척 더웠습니다.

더군다나 그들은 편의점 앞에서 술판을 벌였고

몇몇 남자분들이 하의를 벗고 있었죠

저도 정말 더워서 바지속에 땀차는 느낌이 들긴했습니다만

이 건 뭐 알고 그러는 거니 좀 그렇더라구요..

몇해전 맥주 마시다가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 보호대만 입고 보드 타기 하자니깐... 다 도망가더군요- __-;

학실히 상식적인 행동은 아닌듯 싶어요.

좀다른얘기지만 오래전 부산해운대 수영장갔는데

어떤아자씨분들몇분

BY* 입고 물에뛰어들어가는거보고 허걱했어요 ㅜㅜ

여자분이면 감사합니다.......................이런 뻘댓글...........ㅈㅅ

여자분이면 감사합니다.......................이런 뻘댓글...........ㅈㅅ(2)

눌쌀 찌푸릴 만한 일이 될수 있고...

그런 논의 거리가 있다면 안하는게 맞죠...

갠적으로 그런거 싫어 합니다.

공공장소에서는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공공장소에선 최소한의 예의는 필요한 듯 싶습니다.

공공장소에서 남의 눈쌀을 찌퓨리게 만드는 행위라면...당연히 하지 말아야죠.

본인이야 뭐라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보통사람들이 보기에는 속옷입고 돌아다니는거랑 큰차이 없어 보이니..

근데 워낙에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세상엔 ㅎㅎ

공공장소에서는 피하는게.. 서로의대한 예의라 생각은 해요 ㅎ

단체가 되버리면 개념을 놓아버리는 사람이

있는 것같더군요..   

여기에 한표 던집니다...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런데요 ㅋㅋㅋ

별의별  num이 다 있네요....뭐 어리거나 나이 먹어도 순간의 군중심리나 영웅심(?)에 그러는 경우 있지요
시선 모으는 것을 '인기'쯤으로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쯧쯧~'이라는거. ㅋㅋㅋ

여자분이면 감사합니다.......................이런 뻘댓글...........ㅈㅅ(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