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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중고차 구입하면서, 차량 대금의 20퍼센트 정도는 대출받아 할부하였는데
처음 우신오토리스라는 할부금융회사에서
인감증명서 두장과 인감도장을 보내라더니
그다음문자엔 세 장
그다름문자엔 네 장을 보내라하여
결국엔 네 장을 보냈습니다
다시 저한테 우체국 등기로 보낸다더니
일주일씩이나 독촉하여서 늦게 왔는데
두장만 되돌아오고 나머지 두장은 안왔네요
원래 이렇게 되는게 절차가 맞습니까
이쪽으로 통 무지한데.. 주변에 누구 아는 사람도 없고
아무래도 본인이 참석하시지 못하는 상황이라 등기로 업무처리를 하는경우 같은데요.
계약서에 인감도장이 날인되어야 하니깐, 도장이 필요한것이 맞겠지만서도,,,
등기로 인감도장을 보낸다는건 . .. 그쪽에서도 업무처리를 그런식으론 안할텐데요;;
나쁜쪽으로야 얼마든 상상할수 있겠지만서도, 일을 그렇게 처리하는곳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본인들 수수료 뗘받고 하는일인데, 계약서들고 도장받으러는 와야되는거 아닌가싶어요.
강력하게 항의하시구요. 인감도장을 우편상으로 주고받는다는게 말이 안되는겁니다.
인감도장,인감증명서 들고 있는 계약상황에서도 신분증꺼내서 본인확인하고 절차를 밟는건데 ;;
쫌 그르네요. 그회사
흠... 인감은 함부러 막 주는게 아닌데...
자동차 할부는 몰라서 답변은 못 드리지만 인감도장은 할애비가 달래도 내주는게 아니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