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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정도 해외에 좀 있다 오고 싶은데요.
짧지 않은 기간이라 체류비가 좀 저렴한 나라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단기 어학연수도 받았으면 하는데 너무 비싼 듯 하구요. ㅠㅠ
(어학 실력 상승이 목적이 아니구요.)
제가 원하는 숙소의 조건은 안전하고 어느 정도 깨끗하며,
혼자 쓸 수 있어야 하는 겁니다.(화장실이나 욕실은 공동이어도 상관없구요.)
하루에 두 번 이상 유료도 괜찮으니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일해야 해서 필수에요. -_-)
비행기 요금은 제외하고 체류비로만 따진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중국이나 필리핀 쪽 생각하고 있긴 한데...
(예전에 필리핀 쪽은 엄청 싸게 좋은 곳 있을 수 있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서요.)
혹시 더 좋은 곳이나 팁이 있을까 싶어서 여쭤봅니다. ㅠㅠ
발리 싸죠...
모 자카르타와 같은 인도네시아의 다른 도시랑은 비교는 못해봤습니다만...
동남아의 다른 국가들(태국, 필리핀 등)과 비교 했을때 확실히 싸더군요...
http://blog.naver.com/1004_alice
와이프 블로그 입니다...
여러 나라의 여행기가 있으니 시간 나시면 한번 둘러보세요...
ㅁ.ㅁ
빠이는 가꽃님께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
좋은 방을 원하시면 레지던스에 머무르시고 아니면 아파트(보통 2달치 디파짓)를 단기 렌트 하시면
될건데 발품 파셔야 되고 말(영어 정도면 됩니다)이 좀 통하셔야 할겁니다. 아니면 서블렛을 찾아 보
시는것도 좋지만 한달남은거는 찾기가......
인터넷은 인터넷 까페 천지이구 집에서 쓰실거면 좀 복잡하거나 가격이 좀 비쌀겁니다. USB에 옮겨서
인터넷 까페 가셔서 작업하시면 될듯....
중요한거는 싸고 좋은방은 없습니다. 그만큼 발품을 팔거나 해야 되는데 그럴 시간에...... ^^ 화장실 욕실
공동이면 게스트 하우스 돔 정도 밖에 없죠. 돔에서 생활하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중국같이 우리나라 사람
많이 사는 동네쪽으로 가실거면 한인 민박을 하시는것도 괜찮을거 같구요.
그리고 어학연수는... ㅠ.ㅠ 걍 쉬었다 온다는 생각으로 가셔야지 1달이라는 기간이 충분한 기간은 아니죠.
가서 방구하고 학원 찾는데 빨라야 일주일 그냥 지나갈거 같네요. 안전은 어느 나라를 가시던지 본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잘못된 시간 잘못된 장소에 가서 안전 문제가 일어났는데 그것을 그 나라 탓하는건 좀 넌센스
이듯이 안전에 관해서는 본인이 잘 판단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요즘 필리핀도 환율이 엄청 올라서..우리나라에서 지내는 비용만큼 듭니다..
월세도 한국이 지방과 비슷하고..(대신 넓고 좋긴 합니다..)
인터넷은 현지꺼는 느려서 못쓰고..외국회사꺼 쓰셔야하는데..비싸구요..
기타..먹는것같은거 포함해서 한달에 아무리 안써도 100만원은 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