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는 영원히 관계없는 이야기. 몰라 다 헤어져.

양심상 뺏지는 않아야하지만 머 능력되면 뺏긴사람이 XX지 뺏은 사람이 지탄받을문제는아니네요 그러나 되돌아온다는건 잊지마시길...

뭔말인지 이해가 안가지만

나중에 결혼하시고 님의 와이프가 다른남자 만나도 괜찮다는 거예요??

저는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다 자기하기 나름이죠.

항상 사람들은 아름다운 면만을 바로보고 싶어해서 항상 해피엔딩을 바라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다는것을..

저는 자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상관없다고생각해요.

하지만, 사회적으로 정한 결혼한 유부녀나 유부남이라면 다르게 들립니다.

케바케라 생각 합니다.

단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남의 애인은 쳐다보지도 않는다"란 마인드로 살고 있습니다.

나이먹고.. 지내다보니.

세상의 많은 일들이.

특히 내가 한 일과 말들이 부메랑이 되어 내게 언젠가 돌아온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세상에 반이 여자고, 반이 남자입니다.

애인있는 사람 아니고도 얼마든지 제 짝은 찾을 수 있는 법이죠. ^^

뺏길 여자친구라도 있었으면 좋겠....읭?? (이건 아닌가ㅋ)

뺏고 뺏기고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얼마나더 사랑하냐의 문제 아니닐까요??

애인있는 사람의 만남에 있어서도 어느정도의 정당성도 필요하고 보는데  ^^

뺏긴사람. 넘어간사람. 빼앗은 사람... 전 모두가 문제라 생각해요.ㅎ

하지만.

남녀사이 일은 그들만 아는것.ㅎ

누가 더 잘못이고 잘한건지는 그들만이 격은 일과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생각해요

제 3자가 나서서 누가 잘했니 잘못했니..를 판단하려는 것 자체가 .. 잘못된 일 아닐까요?

그리고...

제목에 쓰신 빼앗다..라는 말은 사전적으로도 /남의 것을 억지로 제 것으로 만들다. / 라는 부정적인 말로 쓰이고 있어요

사람이고 사물이고 어떤 그 무엇을 ..떠나서

내것이 아니었던 것을 /빼앗는/ 행위는 잘못이라 생각합니다.ㅎ  

그건 애초에 내여자가 아니었던거임;;;

뺐는다는 표현자체가 웃긴거죠..

전통적으로 기묻에서도 활발한 피드백을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일단 옮기겠습니다..^^:;;

물음표가 너무 많아요....^^:;;;;;; 

옳은일이라고 볼수는 없죠...

에잇 일단 뺐길 여자친구부터 만들고 대답해드리겠습니다!!!

딱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압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녀가 그남자가 바람이 났다.. 

내가 진짜 사랑하는 여자가 딴 놈하고 뒹군다고 생각해 보세요...

내가 진짜 사랑하는 남자가 딴 년하고....

그냥 미칩니다...지킬수없다 있다??

이런 논리 자체가 웃긴겁니다...

솔직히 헤어진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랑 가는거 우연히 마주쳐도...

열이면 열이 옆에 현재의 여자친구가 있더라도 불쾌함을 느낀다더군요..

이건 인간의 깊은 소유욕에서 나오는 문제구요...어쨋든 옆에 있는 그 사람은

순간순간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람입니다..그런데??? 마치 연애를 경쟁처럼 표현하셨네요..

회사생활이나 사회생활 정도로 표현하셨네요...

이 분은 진짜 여자를 못만나봤거나...

앞으로 만나도 무미건조하게 만나실듯...

말을 바꿔서 내 남자가 내여자가 원나잇을 합니다..

이것도 남자가 여자가 능력이 부족해서 지키지

못해서니까 이건 누구 잘못도 아니야....이런 논리와 다를 것 없죠..

결국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의리"라는 측면이 결여 된 생각인 것 같네요..

음.....

안돼 뺏으면!!!!!!

그래서 드라마에 많이 나오죠~삼각관계, 불륜..

다는 아닙니다만. 사실 옆에서 건들면 없던 맘도 생기게 마련이라 생각되요..

애초부터 그런 사람은 내 여자가 아니겠지만....

그동안 만났던 여자들 처음 사귈때 제가 항상 했던말.

바람피다 걸리면 이유불문 너도 죽고 그 놈도 죽는다.

다행이 그런 경험은 못해봤지만요. 아 뭐 잘잘못 그런거 모르겠고.

남에 여자한테 대쉬할때는 그런 극한의 상황까지 각오했다는거 아니겠어요?

그렇다면 바닥까지 가주는게 인지상정이죠.ㅋㅋ

부메랑이고 뭐고 남자가 세상살면서 조심해야 하는게 세치 혓바닥하고

아랫도리라는거 잊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