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중에 하나만 하세요....진짜 화재위험 큽니다...

열선 추천...

뭐 보온재를 불연성 재질로 하시면 되는데...

문제는 통상적인 불연성 보온재가 아주 나쁜거라...

대부분이 열선을 사용합니다.

실외에 나와있는건데 열선가지고만 버틸수있을까요??

못버틸꺼 같아서 보온재까지 사놨는데...

제발 버텨 줘야 할텐데... 못버티면 안되는데.....

일반보온재 말고 내열보온재 쓰세요.

내열보온재 어디서 구입가능한가요?

쇼핑몰 다 다녀봤는데 파는곳이 없던데....

철물점 같은데 가면 팔까요??

열선 쓰시면 전기료 많이 나가구여..

열선마다 온도가 틀린걸로 알고 있습니다..(낮은걸로 하심이...)

그리고 실외의 경우는 그렇게 해도 못버티고 언 경우도 봤구여

열선 쓰고, 보온재를 글라스울로 된걸로 하세요...대신 글라스울 같은 경우 물이 묻으면 보온성능이 떨어지니까..물이 묻지 않도록 하면 걱정없을 것 같네요...

보온제 쓰겨도 됩니다만...

저희 아파트에서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면 열선을 쓰지 말라고 방송 하더군요~ 화재위험 때문에~

아파트가 오래되나서...대부분 열선쓰면서도 보온제를 엄청 쑤셔 놓고 쓰더군요...

보온제를 쓰실 경우엔 영하의 날씨에서만 사용 하세요~^^

영상으로 날씨 올라가면 열선이랑 보온제랑 확실히 화재 위험이...ㅎㄷㄷ

흠...

어디서 어떤 정보를 보셨는지 모르지만요...

동파 우려가 있는 배관에는

기본적으로

열선 + 보온재를 시공합니다

열선에는 전기가 흐르면서 열이 발생을 합니다 그 열은 그렇게 뜨겁지는 않습니다

열선을 배관에 트위스트로 감거나 일직선으로 붙입니다

그리고 그 열을 주위에 빼앗기지 않게 하기위하여 보온재를 감는겁니다

보온재의 종류는 크게 위에 말씀하셨던 그라스울과 통칭적으로 아티론 이라고 이야기하는 종류가 있습니다

그라스울은 유리솜을 말하며 젖으면 다시 얼수 있기에 배관이 이상~하게 생기지 않을경우 잘 사용을 안하구요

통상적으로는 아티론 이라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공식명칭 : 가교발포 폴리에틸렌 보온재)

아티론은 원래 특정제품 이름인데 많이 사용하다 보니 제품이름 처럼 되어버린겁니다 (예:포크레인 굴삭기의 한종류)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열선 감으시고 가교발포 폴리에틸렌 보온재(내열 난연 제품입니다) 포리마테이프로 꽁꽁 감아주시면 화재 위험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열선은 보통 1M당 10 ~ 25 W 전기용량을 먹는데요

외부 온도에 따라서 전기를 적게 또는 많이 먹습니다 ^^

그리고 열선은 기본적으로 센서가 달려서 나옵니다

영상 4도 정도면 돌기 시작을 합니다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작동을 하지 않으니 열선 달면서 센서와 같이 다시면 안추워도 작동되는일 없습니다 ^^

계통이다 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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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온도조절가능한 열선 사용하시면 아무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