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 보온재?

철물점 가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줘요....두께별로 다양하더라구요..전 완전 두꺼운거로 했는데요

작은호스가 가깝게 붙은부분은 좀 씌우는데 힘들더라구요

테이프도 팔아요...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U2님 감사합니다.

파이프 보온재로 검색했더니 바로 나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그거 파이프에 끼울라면 배를 갈라야 하는데 배 가르고 테이핑처리하면 괜찮겠죠?

보일러 하는사람이 배가르면 보온역할 못한다고 배가르면 안된다고 해서...

파이프를 분리해서 끼울수도없고...

배가르져있어요......그래서 끼우고 보온테이프로 돌돌감아버리죠

아하~

그럼 보일러 하는 그사람은 뭔말을 하는건지...

배가르고 테이핑처리해도 보온 안된다고 배갈랐다고 막 뭐라했다던데... ㅡㅡㅋ

U2님 로똥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주말에 여친집가서 작업해줘야 겠네요...

저도 열선감고 보온제작업까지 했었어요. 보온제 말고 그걸 감는 테이프가 있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고... 회색인데 탄력이 좋아 있는힘껏 늘여가며 감는 테이프가 있으니 이것도 같이 구입하시길.

점착성은 없으니 보온 잘되도록 이걸로 꽉 감은후 일반 테이프로 다시 감아 고정시켜주는거예여.

그리고 모터는... 저희와는 다르게 모터가 지상에 있는거군요. 음.. 확실히 이런 시공이 더 싸기도 하고...

모터가 외부에 있으면 당연히 얼 수 있죠... 모터에 이불같은걸 둘둘 덮어놓기도 합니다.

파이프 보온재는 원래 배가 갈라져 있습니다

그러나 미세하게 그 사이가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손으로 일부러 뜯어내지 않는 이상

자동으로 배가 갈라지지는 않습니다

기사님이 그걸 이야기 한것 같습니다

통상적으로 파이프에 열선을 감고 보온재 안에다가 밀어넣고 부속을 연결합니다 그래야 열선의 발열 로스가 적을테니까요

그리고 만약에 어쩔수 없이 배를 갈랐다면 아티론테이프 또는 매직테이프 라는 테이프로 보온재를 꽁꽁 싸주시면 될겁니다

그 전에 보온재 배 갈라진 부분을 접착성이 있는 알루미늄 테이프 등으로 붙여 놓으시면 더욱 좋겠죠

색깔은 아주 여러가지가 있으니 취향대로 ^^

주로 동파는 펌프 주위가 잘 업니다 보온을 할수 없기 때문인데요

사실 이불 말고는 집에서 할수 있는 건 별로 없습니다

정말 심하게 추운날은 보일러 실에 온풍기를 하나 켜주는 것도 방법이죠.

계속 켜놓을 수는 없으니깐 전력 차단 타이머를 콘센트에 연결해서

몇시간에 한번씩 잠깐씩이라도 돌아가게 해주면 괜찮을꺼예요.

인터넷에 전기타이머로 검색하시면 나올꺼고 가격도 만원에서 2만원 정도니까

큰 부담은 안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