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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부로 4학년에 편입된 남자 사람입니다.
3년전 겨울에 있었던 랜드의 경험을 적어 저 같은 미련한 놈이 안 나오게 하려고 하는데요
게시판에 적으면 그냥 묻힐 것 같아서요
누구나 칼럼의 안내문을 보니 아래와 같이 되어 있어서요
"누구나칼럼 게시판을 이용함에 있어 다음다항을 꼭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누구나칼럼 게시판은 넓은의미의 스노우보드에 관련된 글만 작성하셔야 합니다.(카테고리참조)
2. 누구나 칼럼은 전문적인 지식도 많이 필요한 것도 있겠지만 사소한것이라도 많은 보더분들께는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 많으므로 부담없이 작성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카테고리를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검색시 많은 도움이 됩니다.
4. 기타사항은 자유게시판의 이용안내를 전체적인 이용안내로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어 더이상의 나쁜길로 들어서는 스키장 이용객을 줄이고자 하는데요
좋은 방법이나 의견을 구합니다.
도박의 문제에 대해서 글을쓰시고 싶다면
논문을 참고하시는게 도움이 될듯하네요
참재미있는건..
도박중독에 대한 피해를 말해도 내일이 아니니까 알바아니다 식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죠
게임중독자가 도박중독자와 똑같은 피해양상을 나타냄에도 불구하고
e스포츠라는 말장난에 놀아나는 이용자도 많고
그게 무슨상관이냐고 하는사람도 많은게 현실이고 자신이 게임을 좋아한다고 볍신쉴드치는 사람도 참많습니다.
그러게요..
여튼 쓸돈 정해놓고 그만큼만 갖고 아기자기하게 놀고 음료수 마시고 나오면.. 강원랜드 괜춘한데... ㅎ
전 좋던데요
그냥 하이원 간김에 재미삼아 하고 오는 그 맛.
물론 쓸돈은 딱 정해놓고 다쓰면 절대 돈 안씁니다.
그냥 쓸 돈만 들고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