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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은 동두천인데요..
시즌권은 강촌꺼를 끊었답니다
근데 워낙 헝그리보더라 차도 없고 해서...
마침 강촌에 전철이 들어왔다고 하여 전철을 이용하려하는데..
제가 보드장비가 있어서...그걸 들고 다니려니..참..;;
어떡하면 좋을까요?
혹시 이렇게 장비 들고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도움좀;;
전철타면 꽤 걸리죠
차라리 셔틀이속편해요
남에게 피해줄일이 모있어요
백에 넣고 남하고 안부딪히게만 하면되는데
괜차나욤
남양주시 퇴계원 거주민입니다...^^
경춘복선전철 개통으로 집 앞 퇴계원 역에서 탑승하면 강촌리조트(백양리역)까지 48분 소요됩니다.
백양리역에서 하차하시면 1층 출입문 바로 앞 주차장쪽에 강촌리조트 셔틀 배차되어있습니다.
셔틀로 5분 내외 소요되니 편안하게 가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 불편한 점은 경춘복선전철 개통이 얼마 안되어 이용인원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일요일 오후 3시 이후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48분간 보드백 세워두고 서서 갔습니다.
다른사람들에게 피해주지 않으니 신기한듯 처음에만 쳐다보고 크게 신경쓰지 않더군요.
그럼 항상 안전보딩하세요~ 'ㅡ'//
덧1. 급행타시면 백양리역에 정차하지 않습니다.
강촌리조트는 강촌역이 아닌 백양리역에 있습니다.
덧2. 리조트셔틀은 교통카드 찍고 나가면 왼쪽으로 유리문있는 곳 앞에 주차장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역 하단에 있는 대형주차장으로 가시면 셔틀 없습니다.
아... 대중교통이란게 아예 없는 시골에 사는저로써는..
마냥 부러울뿐.. ㄷㄷㄷ
머일단타면셔틀이나그거나비슷하겠죠
다만대중교통은남에게피해를줄수있으니조심하시면~
강촌까지94분걸리던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