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팍 왕복 2만원에 남의차 카풀 경험있습니다

편도 일만 책정하시면 적당합니다.

경기권 왕복 1만, 강원권 왕복 1.5~2만... 정도면 무난할 듯 합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커피 한잔으로 가는길 같이 가는 경우도 있구요~

참고로 저는 카플은 안 합니다. 안해도 제 차는 항상 만석...

강원도 왕복 기준 최고 1.5~2만. 다만 카플하시는 분이 택시처럼 타고 왔다갔다 하시고 편히 쉬시고 주무시고 하시려면

차라리 더 주실 생각하셔야 할거에요.

솔직히 카플하는 분들 이유가 현실적으로 비용절약도 있지만 장시간 심심해서 그런 이유도 큰데...

카플해서 주무시거나 하면... ㅋㅋㅋ 저 같으면 올때는 걍 버리고 올 듯;;;

서울에서 용평일 때(인천~휘팍과 비슷한 거리)

제공의 경우 편도 1.5만원/왕복 2.5만원 받아요.

비싸다고 안 타면? 어치피 혼자 가려던 거구요..

무료도 해봤지만, 그동안의 경험들은 씁쓸해요.

저렴할 수록, 무료로 할 수록, 무개념 사람들이

들러붙는 확률이 높더군요. 개인 통계 상으론~.

저는 수원-용평 왕복 3만원 요구합니다.

솔직히 밑에 깔린 의도는 제공 해 주시기를 바라는 거구요.

3만원 드리고 아침식사 따로 사드립니다.

제가 운전하고 가는거보다 좋으니...

근데 주로 제가 제공해 드리는 입장입니다.

저는 3만원에 황태해장국 제공해 드릴테니 태워주세요!!!! 하고 글 쓰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