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굼치가 땅에 안다으면.... 악셀에서 브레이크로 이동할때 한박자가 늦어져서.. 위험할 수도...있지 않을까요??

원래 악셀과 브레이크 가운데 뒷굼치를 데고 발목으로 샥샥.. 틀어서... 악셀과 브레이크를 눌러주는게....

정석(?) 아닌가요??

발 전체를 악셀 위에 올려 놓으면.. 속도 조절에 불편함이 없으신가요?

문득 급발진 위험이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도...

전 발꼬락으로 살살 눌러서 하거든요...

이런게 정석이란것도 없을거니와 본인 편한대로 사고만 안나게 잘 운전할 수 있다면 별 문제되지 않을꺼 같아요;;ㅋㅋ

전 수동차이긴 한데...뒤꿈치가 닿고 운전하는거 같아요...사실..최대한 뒤로 밀어도 닿아요 ㅠㅜ;; 차가 작아서 ㅠ

팔이 좀 기신 편이실 수도 있겠어요. 

상체에 맞추면 거리가 멀어져서 다리가 불편하실수도...

운전에는 기본 정석이 있죠...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자신이 익숙하고 편한게 우선인거 같아요. 

저는 '양발 운전자'거든요. 

보통 사람들은 이것이 잘못된거라고 인식을 하고 뭐라합니다...  

근데, 시각을 살짝만 바꿔보면  선수들은  '양발 운전'을 기본으로 하고 있거든요.(특히, 외국 동영상보면 그 미세한 차이를 줄이려고 적극적으로 씁니다.)  

무엇이 정답일까?  

음... 모르겠네요...  

많은 방법이 있고, 제각기 자신에게 맞는 위치도 있지만,

그래도 정석이라고 하는 것은... (레이싱 스쿨 가면 제일 먼저 하는게 위치 잡기죠)

의자 각도 100도. 엉덩이와 견갑골 붙이고, 팔 뻗어서 손목 금이 스티어링 휠 중간. (위자 앞뒤 위치)

의자 높낮이는 머리위 지붕 사이 세운 주먹 두께. 오른 발 뒤꿈치는 브레이크와 엑셀 사이로 1/3 과

2/3 위치. (중간보다 브레이크 쪽으로) 등등.. 입니다...

발꿈치가 떨어져서 엑셀을 밟으신다니...너무 떨어져 앉으시는 듯...

발꿈치 부분이 일종의 지렛대 역할을 해 줘서 발꿈치 대는 게 훨씬 편하실텐데요...

전 발꿈치를 악셀과 브렉 사이쯤 대고 왔다리갔다리하는데요

발 전체를 왔다갔다 하려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저도 보면 뒷꿈치가 떠있을 때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뭐... 전혀 지장 없는거 같아요. 참. 전 11년차 여성운전자입니다. ㅋㅋㅋ

정석은 뒤끔치가 닿아야 정상입니다 그래야 힐앤토를 구사할수있어요그리고 시트를 뒤로 너무 눕혀 운전하시면 사고시 안전밸트의 효과를 못보게 되어 위험합니다 무릎부위를 크게 다칠 우려가있으세요

이상적인자세는 복서들이 가드를 올릴때 자세를 취하시고 팔꿈치가 핸들에 수평으로 닿을때가 등받이에 올바른 각도이고

시트 폭은 브레이킬시 무릎에 쭉 펴지는게 아닌 살짝 그부려진정도입니다 각도까진 기억이 안나네욥; 여튼! 지금 위험한 자세에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