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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마음이 더이상 제게 없다는걸 알고나선..

 

그녀를 이해했고, 헤어졌습니다.,

 

어쩔수없이 1주일에 2~3번 씩은 마주쳐야하는 그러한 상황을 가졌습니다...

 

미련을 가지고있습니다..

 

혹시나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그녀의 사소한 행동으로도 혹시 다시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추측을하고있는 저를 보면...

 

미련을 가진게 맞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제 주변인과 잘되가려는 그러한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하.... 하.... 하.... 하....

 

하...하하하....

 

 

이젠 정말 미련을 버려야할 시간인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도움을 주세요..

 

가슴이.. 답답한데..

 

뻥 뚤리고 싶은데.... 뭔가 걸린듯이 콱 막혀있네요......

엮인글 :

장센~+_+

2010.12.12 02:36:34
*.201.26.243

지금은 그 어떤것도 위안이 될수 없어요 ㅜㅜ 


정리했다고 정리되어간다고 생각해도 마주치면 또 흔들릴테니..


당분간  안마주치는게 좋을듯 해요..


그리고 내 몸을 바쁘게 만들어서 그녀를 생각할 시간을 안 두는것~

ㄹㄹㄹ

2010.12.12 02:57:38
*.83.33.100

경험자로서 말씀드림....

그놈의 미련 가져서 뭐하실려구요....

맘 독하게 먹으시구요.....

어차피 마주처야할 상황이라면....

너없이도 즐겁게 잘살고 있다는거 외적으로나마 보여주세요.......

가슴이 답답하심.... 옷따뜻하게 입으시고... 동네 뒷산 한번 올라가보세요......

 

저승사자™

2010.12.12 03:14:13
*.32.42.176

이런 말씀 드리긴 정말 죄송하지만

 

 

 

 

 

 

 

뚫어뻥 한사발 하세요 ......

 

죄송합니다 ㅜㅜ

sdongho

2010.12.12 03:17:43
*.87.61.223

아.. 그 느낌  넘 고통 스럽죠 ㅠㅠ ....해결책은 다른것에 몰두 하면서  시간을 흘리는건데

계속 마주친다니   혼란 스럽겟네여~~  맘  확실히  꽉 잡으세여 !!

 

좋은놈입니다

2010.12.12 09:23:06
*.157.208.208

와.........계속 마주친다면야....답없겠는데요...

 

시간이 해결해준다곤 하지만

 

보기싫어도 보인다면

 

미련버리는데 1개월걸릴꺼 1년걸릴수도...ㅜ.ㅜ

 

힘내세요.

 

다크썩을

2010.12.12 13:09:26
*.144.183.132

힘내세요.

저는 일년반정도 지났는데 시야에 들어올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1주일에 2~3번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매일 2~3미터 거리안에 같이 있습니다.ㄷㄷㄷ

그래도 언젠간 잊혀지겠지요.

불꽃싸닥션

2010.12.12 13:30:54
*.138.40.124

다른 사람 만나세요 

이거시 정말 정답

SugerSoul

2010.12.12 17:33:27
*.92.137.31

요즘 세상에 남자든 여자든 미련이란거 가지면서 소중한 추억으로 담을 수 있는 사람 흔치 않습니다.

짤막한 글이지만 정말로 좋아하셨던 그 마음이 느껴지네요. 분명 또 다시 좋은 분 만나실 겁니다.

정말 인연이라면 다시 그 분을 만나 실 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소심하게 굴기엔 인생이 너무 짧지 않나요? ㅎ

담아둔 미련이 걸리신다면 표현하실 수 있는 만큼만 다시 노력해 보시길.

이별의 미련은 주위에 남들이 뭐래든 위로 되지 않는다는거 본인이 더 잘 아실거예요. ㅎ 

 

힘 내시고, 올 겨울도 여전히 춥지만 둘러보면 곳곳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는 많습니다.

맘 추스리지고 인생에 한번뿐인 2010년 연말을 즐기세요.

 

꽁해있지 마시고 하얀 슬로프에 보드타러 ㄱ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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