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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개인병원 찾아가니 신경 어쩌구 저쩌구 해서 큰병원 가보라네요..
큰병원(대학병원) 가보니 대기만 한달에서 길게는 두달이구...ㅡ,.ㅡ..
안이쁘게 난 사랑니 발치 경험 있으신분들!!!!
2차병원중에 잘 발치하는곳 추천 좀 부탁드려요.
거주지는 방배동입니다..
가까운 곳이면 더 고맙구요...^^;;;
댓글들 많이 부탁드려요~
동대문 밀레오레 14층인가? w치과 추천이요. 한 6개월 됐는데 왼쪽은 위아래 발치 오른쪽은 아래 발치했는데
누워있는 형태라서 큰병원(서울대병원) 갔더니 예약만 2달 걸린다해서 포기하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갔는데
생각보다 아프지 않아서 깜짝놀라고 나온 기억이 나네요. 마취 풀려도 그리 아픈지 몰랐구요.
여선생님 였는데 별말없이 엑스레이 보더니 마취시키고 20분정도 있다 쑤욱 한번 하더니 다됐다고 가라고 하던데요.
치료비도 2개 뺄때나 1개뺄때나 보험처리 비슷하게 되어서 5만원 안되어서 두번 놀래서 나왔죠
대학병원은 하나당 10만원정도 한다고 들었는데.. 다해서 10만원정도 들었던거 같네요. 지금은 잘 아물었고요.
잘알아보고 가시면 안아프게 뽑을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이촌역 성대혁치과 추천합니다.~
저도 아래쪽에 매복사랑니 + 반매복(삐뚤이) 났는데요..
이번여름에 반매복 발치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픔없이 괜찮았습니다.
조금 멀지만 군포(산본역근처)의 플로리다 치과?? (인터넷에서 발치의달인으로 검색하면 찾을수 있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