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RV보다는 승용차가 승차감이 좋아서 그런거죠...

투산은 안타봐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서스펜션이 하드하면 오래 탈수록 허리가 아프다고들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드러운 차를 좋아해서 현다이가 많이 그렇게 만들었는데,

최근 기아차 같은 경우는 하드하게 나온다고들 하네요. 유럽스타일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것보다 시트포지션이 안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베라크루즈가 시트포지션 때문에 불만이 좀 많았거든요...다리저림,허리통증등

물론 서스랑 승차감등이 가미될수는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절대 아니고 시트포지션이 가장 큰 이유일겁니다.

일단 차체가 높으니 충격이 더 크게 전해지는 것도 있고요

SUV는 승차감보다는 힘위주라서

시트나 서스 등이 덜 편합니다.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가 승용이 SUV보다는 훨씬

승차감이 편하게 만들어지죠

SUV는 승차감을 약간 포기하는거구요

서스펜션 문제 맞습니다~ 서스가 하드할수록 노면을 더 잘 탄답니다~ 즉, 바운딩이 없어지는거죠~ 주행 중 안정감은 있지만 리바운딩이 적어 차체의 체공 시간이 적어 그만큼 빨리 노면으로 낙하기 때문에 그 충격을 차 안에 타고 있는 사람들 몸으로 다 받아내죠~ 그래서 더 피곤할겁니다~ 물론 타이어 폭도 한몫 차지 합니다~ 저는 뭐 서스를 일체형으로 하고 다녀서 이제는 내성이 생겨서 오히려 물렁물렁 하면 가슴이 불안해서 ㅎㅎㅎ

보통 suv차들은 프레임바디라서.. 노면을 그대로 스캔하져

일부차는 모노코크방식이라 좀 덜하긴 합니다 (베라크루즈)

여기서 승차감의 차이가 승용차랑 완전히 다르게 옵니다..

본집이 대구라서 지금 근무지인 경기도에서 왕복하고오면 몸살남니다..

승용차로 바꾸고싶어요

무쏘스포츠와..오피러스를 번갈아..운전합니다....

장거리..왕복 650km정도 하루에 왔다갔다 일년에 두어번정도 하는데..오피러스 몰때는...

휴게소 한번 들리지만..무쏘로 가면...3번 이상 들립니다...엉덩이 쑤시고 허리가 뻐근해서...ㅋ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이 suv 승차감이 떨어지고 허리 아파요;;;

머...서스좀 손대면 승용차든 SUV든 별차이 없어영 ㅋㅋ

ㅋㅋ 허리는 무지하게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승용이 편하긴하죠

요즘 국산 SUV는 거의다 모노코크이지 않나요?

저도 전 차가 SUV여서 몇년간 거의 매주 겨울에 강원도 다녔지만

별로 차이는 모르겠던데...

허리는 아마도 시트의 포지션때매 그런게 아닌가요? 

뭐 승용차와 SUV의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허리가 아플 정도면 화물트럭, 덤프트럭은 누가 탈까요?ㅋ

아무래도 승용이 승차감은 좋죠 ㅋㅋ

저는 SUV인데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편하다는 ㅋㅋ

시트를 리무진시트로 봐꾸니 괜찮아졌습니다.

suv오너시라면 봐꿔보세요...

리무진 시트 바꾸고 나서

사장님 : 내차보다 편하네?

싼타 구형인데 전 RV SUV만

타와서 그런지 승차감은 확실

히 세단이 좋긴 한데 의자..

전 낮은 구조 보단 높은 시트의 구조

가 훨씬 편함.

서스 문제에 시트 문제에 승차감 문제...

시야 문제도 있고요..

그날 컨디션도 문제 됩니다.

서스펜션이랑 승차감 문제 때문에 그럴 겁니다.  SUV 가 승용보단 승차감이 떨어지긴 하잖아욤..

서스펜션이랑 승차감 문제 때문에 그럴 겁니다.  SUV 가 승용보단 승차감이 떨어지긴 하잖아욤..

높은 차체높이와 높은 무게중심 때문에 롤링, 피칭이 많이 생겨서 그럴거에요. 전 라프타는데 카렌스만 타도 멀미날것 같던데요.  산타페CM, 쏘알 이상급은 차폭이 좀 있어서 그래도 좀 낫던데요. 그밑으론 좀 힘들더군요.

전, 무슨차를 타고가던 똑같던데....

트럭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