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땅파고 기초다지고

골격세우고

외장마감

내장설비

내장마감

이정도?

죄송합니다.

일단... 집지을 땅이 있어야죠.

아직 아파트밖에 지어본 적이 없어서, 아파트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일단, 아파트를 지을 땅이 있어야겠죠?  회사에서 혹은 국가, 혹은 시행사에서 땅을 매입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필요로 하는 허가를 득한후, 착공에 들어가면!

아파트를 지을 대지에 기초공사를 합니다.  일명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고 덤프트럭으로 흙을 반출해서 원하는 형상의 대지를

만들어야 건물을 지하층부터 차곡차곡 지을 수 있겠죠?  이 과정에서 지반에 연약하면  땅 아래에 전못대같이 생긴 콘크리트 파

일이나  H빔 같은 강관파일을  박아서  건물의 일정한 무게 이상을 버틸 수 있는 땅을 만듭니다.

또한  지하층을 깊게 팔 경우에는  현장경계부분의 토지의 붕괴,  인근 주택등의  침하(땅이 꺼져서 벽에 금이가고 집에 기우는것)

를 막기 위해 보강공사를 실시하구요,

산비탈을 깎아서 만든 고속도로를 지날때 보셨을지도 모를 나무판으로로 흙을 막거나 콘크리트 기둥을 이어서 쳐서 보강하는 등

상황에 맞는 흙막이 공법으로 대지 주변을 보강을 합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골조공사에 들어갑니다.

골조공사는 일명, 콘크리트 + 철근을 이용한 철근콘크리트 구조나  고층빌딩에 많이 쓰이는 철골구조, 철골콘크리트구조로 하구

요.  건물의 형상과 하중등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서 기초 콘크리트를 타설하면 본격적으로 골조공사의 시작입니다.

지하2층, 지하1층, 1층, 2층,,,,,,,,,20층 이렇게 골조공사를 하면 반은 끝난거죠.

대부분 골조공사가 어느정도가 되면 내부 공사를 시작하는데요 , 전기, 혹은 설비공사, \흔히 말하는 인테리어 공사등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사진행에 따라 수 많은 공정 작업들이 병행하며  실시하는데요,   건물 내부에  조적(벽돌)공사, 방수공사, 내장공사, 창호공사, 전기,설비공사, 타일공사, 합지공사, 도배공사등이 내부 공사의 주를 이루고요,

외부는 부대 토목공사, 조경공사등이 주를 이룹니다.

이렇게 하나하나의 작업들이 "끝나게 되면 비로서 하나의 아파트가 완성이 되는 것이죠,

간단하게

1, 땅을 산다.

2, 짓기위해 허가를 받는다.

3,집을 지을 땅을 만든다.

4. 건물을 세운다.

5. 내부인테리어를 한다.

6. 외부 정원 공사를 한다.

7. 살기위해 허가를 받는다.

B.S (Starcraft 1 기준)

1. 빡시게 돈을 모은다.

2. 땅을 산다.

3. 디자이너한테 원하는 스타일로 디자인 요청 or 주문한다.

4. 디자이너한테 받은 도면 가지고 건축회사 가서 주문한다.

5. 완공 될때까지 가끔 가서 구경하면서 집주인 행세 한다.

6. 완공 되면 보일러 및 물 잘 나오나, 이상 없나 확인한다.

7. 가족들 모여서 집들이 한다.

8. 인증샷 찍어서 싸이에 올린다.

9. 부동산에 간다

10. 전세로 논다.

이상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