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되시면 살짝 떠보세요

남자분이 부럽네요

아 눙물

두분이서 사랑한다면 장소따윈 개나 줘버려 입니다

글쓴이분꼐서 너무나 멋지십니다 그런마인드 소유자 찾기 힘들거든요

운전도 고생이고 하니

2번 괜찮을듯 해요 가뜩이나 주말에 연휴가 껴있니 사람들이 더욱 부쩍일 겁니다

돈 이야기는 하지 마시고 최대한 둘만 산책이라든지 그런식으로 말씀하셔도

남자친구분꼐서 이미 못이기는척 넘어가 주실껍니다 매우 고맙게 생각하실꺼고요

정말 이쁜 사랑 하십니다~ 올해 더욱 더 따듯한 겨울 보내세요

남친분 복받으신분이네.........못된여친이라도하나있었음 에휴 ㅠㅠ

남친이 전생에 우주를 구하셨나보네요...^^;;

저도 2번 추천합니다.

denver~님이 언급한 것처럼 돈 이야기 하지 마시고

글쓴님이 요리해서 남친님에게 먹이면서 서프라이즈 하고 싶었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어디에 있는것보다 누구와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격사하세요~~~!!

아 캐부럽네용 ~

두 번째 방법 짱인듯 -0-b

내 마누라가 저러면 전 아마도 샤넬가방을 기꺼이 사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만

감동적이겠어요 헐;; ㅠ.ㅠ 생각만해도 햄볶네요

부럽........... 2번이 좋은듯 합니다.

정말 배아프지만 2번이요 ㅠㅠ 솔로가슴에 염장을....여튼 아름다운사랑 하세요 ^^

나 유부남인데 이거 왜일케 부럽니 -_-

2번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다들 패배자.. 어흥... 부럽~ 부럽~

그래도 1번 으로 부산 가세요.

생일이고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둘다 40~50에 한동안 기분 찜찜할수도 있잖아요.

생각보다 그렇게 큰돈은 안들어갈거에요. 생각하시는것 보니까...

특별한 날인데 잘 노시고,, 연초 조촐하게 지내시면 될것 같아요.

1년에 한번뿐인 날인데 남친도 그렇고 글쓰신분도 그렇구요... 이미 예약도 했고...

멀 해두 좋네요 ㅠㅠ

아...이렇게 착한 여친분을 두신 남자분 부럽 -_-;

서로 위하는 마음을 느낀다면 장소따위 상관없어요

남자분 포풍눈물 흘릴지도....

저같음 2번하고 그돈으로 다른날에 사람도 붐비지않고 바가지않쓰고 재밋게 놀겠어요~(전 여자...)

사람많고 바가지 많은날 나가는거 싫어해서...^^;;

2번이 괜찮은듯 보이네요 남자분도 감동받으실거고

부럽네요... ^^;; 어떤걸 해도 기분좋아하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