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 시대 배경, 디바이스를 통한 캠페인 예시 & 추세, 캠페인 기획(물론 아이디어 추가하셔야;;), 결론 이런식으로 하시면 되지 않나요? ㅋ 통계자료 있으시면 더 좋을거 같고 ㅋㅅㅋ  

인간의 개인화

-인간은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직접적인 대화를 바탕으로 하는데,

이러한 조직화되고 소통위주의 인간의 삶을 바꿔놓은 디바이스를 꼽는다면

소니의 워크맨이죠.

소니의 워크맨은 사람의 삶을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개인화로 만들어놓았죠.

인터넷의 발달

인터넷의 발달은 사람을 오프라인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온라인에서의 커뮤니케이션으로 활동영역을 옮기게했지요.

그로인해 현재의 학생들, 젊은 이들은 사람과의 직접적인 대화보다도

메신저를 이용한 대화를 더 편하게 생각합니다.

그것을 더욱 활성화한 것은 디바이스의 UI가 편리해졌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애플은 컴퓨터를 전문적인 사람들말고도 일반 사람들에게까지 사용할 수 있게끔

GUI를 도입하였고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은 쉽고 편하게 컴퓨터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결국 MS에도 영향을 미쳤고, 현재는 아주 어린 아이들부터 나이많으신 어른들까지도 컴퓨터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운영체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모든 온라인 활동에도 마찬가지로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사용자 환경이 편해진 것이 결국 1인 미디어에 영향을 주었다는 점입니다.

밖이 시끄러워서 주절주절 쓰고있지만...

1인 미디어의 도래.

웹 2.0의 시대라는 단어는 이제는 너무나 구식이 되어버렸죠.

정보를 받기만 하던 시대에서 본인이 정보를 창출하고, 그것을 공유하고 그것을 확산시키는 상황을

웹 2.0이라고 하는데..

이 흐름은 결국 1인 미디어를 도래시켰습니다.

예를 들어서 과거에는 언론사에서 내는 정보는 특정 전문가들이 만들어내는(기자나 정통한 전문가) 것들만

가능했지만, 현재는 파워블로거처럼 공인받지 못하는 비?전문가지만 전문가인 사람들의 글까지도

신문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예로는

다른 예로는 위키피디아를 들 수 있는데요.

전세계 사람들의 백과사전이라고 하는 위키피디아.

과거에는 백과사전을 전문가들이 모여서 몇년에 걸쳐 만들어 출판했다면

위키피디아는 모든 사람들이 정보를 수정, 보완을 거쳐 만들어내는 사이트입니다.

정보가 질적으로 좋아지는 것이지요.

그런 것이 가능한 이유는..

지식의 깊이가 깊던 얇던 간에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나보다 더 잘 알고 있는 분야가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내가 교수님보다 보드에 대해서는 더 잘 알고있는 것 처럼요.

온라인상에서는 수많은 1인 미디어들이 본인들의 지식을 쌓아두고 있습니다.

10년전만 하더라도, 정보를 모으는 것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면(네이버 지식인)

3년전만 해도 정보를 분류하고 질 높은 정보를 구분하는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네이버 전문가 지식)

지금은 모바일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활동이 중요시 되고있습니다.

무슨 뜻이냐면..

얼마전까지만 해도 컴퓨터같은 디바이스를 이요한 정적인 온라인 활동이었다면

모바일 특히 스마트 폰을 이용하면서 좀더 완전해진 웹환경을 모바일에서 즐기게 되면서

유동적인 온라인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실시간, 움직이면서 온라인 활동을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인스턴트식일 수 있지만

그 영향은 즉각적입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구글에 접속한 시간보다 페이스북에 접속한 시간이 전세계에서 더 많다고 하는 것을 보면

(물론 검색엔진이라는 한정이 있긴 하지만) 구글의 아성을 위협한 것 자체가 큰 이슈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트위터의 힘을 최근들어서 부쩍 느낄 수 있습니다.

팔로우와 팔로잉의 수치는 마케터들에게 무척이나 매력적입니다.

미래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오는 장면들은 이제는 전혀 새롭지 않습니다.

이미 기술은 도래되었고, 그것을 활용하는 역할이 우리에게 있을 뿐입니다.

디바이스는, 매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현재는 손안에 있는 모바일을 이용하지만,

앞으로는 우리가 느끼지도 못하는 매체가 우리의 주변 환경에서 저절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발표는 아마도 트위터와 페이스북같은 현재 가장 핫한 이슈들 위주로 설명하는 것이 좋겠지요.

특히 정용진 부회장같은 사례를 들면서...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까지 살짝 건드리시면서 마케팅을 언급하시는 것이 ^^

가장 앞선 말은 누구나 기억을 하지요.

정신없이 적어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