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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차 아줌마 보더에요

애가 돌쟁이라서 보드 못탄지 임신때부터니까 벌써 어언~ 2년이 다되가네요

제 장비들은 구석에 쳐박혀져서 울고있답니다.

올해부터 조금씩 다녀볼까 하고 있어요

 

다름이 아니라~ 사샐활 얘기인데

여기 유부남들 많으시죠?

유부남들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남겨요

요즘 고민거리가 있는데...

예물로 받은 순금세트를 시어머니께서 빌려달라고 하세요

남편통해서 들었구요..

내년에 시누이가 결혼하는데 필요하다구

요즘 금값이 비싸서 쌀때 다시 사주신다고 빌려달라 하셨대요

 

전 남편한테 얘기듣고 기분이 좀 상했어요

줬다 뺏는거같아서ㅠㅠ

금값이 오르면 올랐지 내리지는 않을꺼 아니에요ㅎㅎ

시어머니의 속내는 빌려달라는게 아니라 달라는 것일까요?

 

다른 유부남 남자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걸까요?

엮인글 :

Dave™

2010.11.05 10:53:35
*.232.139.162

그거 드리고 잊어버리세요...못받고요..나중에 받기도 좀 그래요..ㅋ

질풍랑

2013.02.22 00:00:22
*.216.45.69

동감

카레맛지티

2010.11.05 10:53:47
*.137.88.45

중간에서 남편이 시어머니께 안된다고 할 위인(?)이 안된다면,

그냥 빌려 드리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단. 빌려 드릴때 그냥 받지 않을 생각으로 드리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으실듯 하시네요 ^^:

 

 

그깟 금뿌락지 보다 가정이 더 소중하시잖아요 ! ^^

sooper.

2010.11.05 10:53:57
*.131.104.18

헉. 남편분이 눈치껏 알아서 잘 막아주시는게 좋은 방법 아닐런지.

 

그나저나 곧 출발 합니다

CABCA

2010.11.05 10:54:28
*.43.209.7

달라는 거군요..

정말 싫으시면 남편분께 단호히 말씀하시길..

그래야 남편분께서 중간에서 정리를 하시죠..

근데, 시어머니한테 갈굼 좀 당하실 거 같아요..

★BYUL★

2010.11.05 10:55:30
*.155.236.136

일단 기묻인데...!!

 

그건좀 아닌듯.!!

 

남편입장도 참 곤란하겠구요 ...

 

님 입장도 난처하겠네요 ...!!

 

차라리 어머님께 결혼 보내시기 힘드시면 저희가 도와드린다며 돈을 좀 드리는편이 좋지 않을까요 서로간에...

유니콘☆

2010.11.05 10:55:55
*.135.63.229

예물이라는 건 그 의미가 중요한것이니....

 

남편분께 그런 추억에 물건을 빌려줄 순 없으니... (단순히 빌려주고 말고가 아니라 녹여서 다른 물건이 되어버릴테니까요..)

 

금값에 해당하는 돈으로 드리는 건 어떠냐고 여쭤보라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시길...

체스(feat.낙엽)

2010.11.05 10:57:47
*.94.41.89

남편이 중간 역할을 잘 해주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면 적당한 돈으로 드리는게 나을듯 하네요

크발칸B.D

2010.11.05 10:59:52
*.107.156.139

달라시는거죠. 맘 편히 그리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대신 남편분 갈구시고 그에 합당한 다른걸 받아내세요 ㅋ
하긴...어차피 남편돈이나 아내돈이나 ㅠㅠ

근데 언제 가나요??

하얀사신2

2010.11.05 11:01:16
*.222.219.224

전 총각이라서여.. 

Veχ

2010.11.05 11:01:22
*.85.173.41

돌려 주실리가...

맥킨토시

2010.11.05 11:02:52
*.148.55.173

시누이 시집가는데 시어머니가 금셋을 왜 필요하신지?

그건 결혼하는 그쪽 시어머니가 그 시누이한테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이상한 시어머니네요~

애플오얏

2010.11.05 11:03:30
*.1.96.230

버스가 막히나봅니다-

그 금 시어머니께 드리지말고..차라리 결혼하는 시누이에게. 결혼선물이라고 아예 맘편히 줘버리세요.

축의금 따로 내지마시고;;

바람돌이

2010.11.05 11:05:18
*.40.163.131

남편이 알아서 처리해야지요.

 

달라는 시어머니도 웃기네요.

로또

2010.11.05 11:05:35
*.187.115.47

금값 안떨어질텐데;;;;

 

그나저나..기사분 화장실갔나;;

 

2010.11.05 11:06:08
*.129.204.5

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는건 이미 남편이 중재하는건 물건너 간것 같은데요?

 

저라면 예물은 도저히 못줍니다.

그에 상응하는 돈을 마련해서 드린다고 하세요.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무슨 뜻인지 알시겠죠.

 

말은 빌려달라는거고 실제로는 달라는 뜻으로 생각됩니다.

모 아 이

2010.11.05 11:07:21
*.248.174.80

제가 남자라면 ,  어머니께 돈으로 드릴 것 같아요  (사정이 넉넉치 않으면 금값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부만이라도 ㅠ)

 

남편분께서 정리 안해주시면 진짜 어머니랑 당사자 두분 다 감정 상하실듯 . ㅠ

 

 

 

 

 

 

 

 

레일즈

2010.11.05 11:07:43
*.115.97.43

미혼이지만... 고부갈등 시작인가요?..

최군_1002821

2010.11.05 11:07:56
*.16.198.209

속상하시겠네.., 금부치 한개 정도는 팔아서 보양식 드시길.., ㅋ ㅈㅅ

AbelPosse

2010.11.05 11:09:50
*.202.135.96

장모가 사위한테도 금목걸이 반지 줍니다 전 그런거 안하고 다닌다 했더니 30돈 덩어리로 주시더군요

풀뜯는멍멍이

2010.11.05 11:10:07
*.153.20.75

답변은 다른분들께서 다 달아주신거 같고..

 

전 일단 탑승요..;

라이더잭

2010.11.05 11:10:19
*.254.56.10

답답한 남편입니다. 저 같으면 어머니에게 그 얘기가 나온 순간 안된다고 말씀드릴껍니다. 그 후에 와이프에게 말해서 사정이 이러한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해서 와이프가 빌려주자고 하면 어머니에게 와이프에게 얘기했던니 빌려주잔다 이렇게 얘기하면 난 나쁜놈 며느리 좋은여자 이렇게 되죠. 가정의평화를 위해선 어머니와 와이프사이에서 내가 나쁜놈 되고 마는게 정답인겁니다.

그리고 그런거 빌려달라는거 자체도 문제가 있네요. 잠깐 쓰고 돌려주는것도 아니고...

Bob_Marley

2010.11.05 11:14:44
*.180.112.194

오... 과연!!!

 

보는순간 무릎을 탁 쳤습니다. 이런 방법이...

 

근데 ㅇㅅㄱㅇ... 와이프 부터 있어야 할듯..;

에헤라디야♬

2010.11.05 11:22:42
*.78.240.216

오... 과연!!!

 

보는순간 무릎을 탁 쳤습니다. 이런 방법이...

 

근데 ㅇㅅㄱㅇ... 와이프 부터 있어야 할듯..; (2) ㅋㅋㅋ

 

좋은 방법이다 이런거 ㅋㅋ 맘에 듬~

낙엽의 달인

2010.11.05 13:13:19
*.94.41.89

") 님하는 남편부터...=_=;;

비DMS팍

2010.11.05 11:11:45
*.38.149.54

골때리는시어머니네.. 저두결혼한남자지만.. 이건아니라고봅니다..

 

남편분.. 중간에서짜증나겠네요..

 

차라리.. 이래저래해서.. 돈이모자란다.. 이렇게말씀을하시지..

 

 

AbelPosse

2010.11.05 11:12:38
*.202.135.96

그리고 저건 동생 결혼하는데 니내도 좀 보태란 얘기 같은데요 금전적인 도움 전혀 안주시나요?

黑雪™

2010.11.05 11:13:04
*.41.177.51

예물세트빌려드리세요.
그리고 시누이결혼하고신혼여행가따오면
시누이한테받으세요~.~
내꺼 어머님이빌려가신거아시죠? 남의거하고싶으세요?

샤바샤바

2010.11.05 11:15:08
*.66.113.36

빌려달라는거 줄때는 그냥 준다 생각하고 주는겁니다. ㄷㄷㄷㄷ

나이키고무신

2010.11.05 11:15:32
*.88.244.165

라이더잭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키큰루져

2010.11.05 11:16:54
*.152.43.48

금 값은 여름에 가격이 약간 낮아집니다 보통 5월에서 9월까지....

 

겨울 시즌은 많이 치솟습니다. 더욱이 요즘은 국제적으로도 많이 올랐구요.

 

아마 결혼 하시기전 금값이 많이 오른 상태라 따로 구입하시려고 하니 더비싼것 같아서

 

빌려서 해드리고 나중에 지금보다 금값이 떨어졌을때 사주시려고 하신듯합니다.

 

나쁜생각으로 받아들이시면 나쁜쪽으로 생각이 들고

 

좋은생각으로 받아들이시면 좋게 생각이 들죠....

 

 

 

 

 

그런데 저도 궁금한건...  보통 예물은 남자쪽에서 하는것인데.....

 

왜 시누이 결혼에 금을.......???

 

 

아 그리고 만차됬습니다~

 

기사님 오롸잇~

쿠쿠★

2010.11.05 11:23:55
*.69.27.32

그냥 달라고 하시는거죠..;;

아무리 급하셔도 며느리에게 줬던 예물을 달라고 하시는건..ㅡㅡ;

그건 중간에서 신랑의 역할이 중요한데.. 잘못하고 계신거 같네요..

예물은 지키시고.. 결혼하는대 보태시라고 돈을 조금 해주세요. 그게 원만히 해결할 방법일거 같네요.

물론.. 이얘기를 시어머니께 전할때 남편의 한마디한마디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교육시키세요!! ㅋ

 

처리_1002812

2010.11.05 11:28:22
*.135.41.219

남편분이 참으로 속이터지네여,,,,

라이더님의말씀에 공감 100%~~~~~

 

아짐마 보더님들 홧팅하셔요~~~~~~~

 

금부치보단 가정이 ~~~~~~~

?

2010.11.05 11:38:21
*.203.181.194

빌려 달라는 말 부터가 이상하네요.

 

빌려 달라면 나중에 그 물건을 되돌려 주는 건데

 

사위에게 줬다가 결혼하고 나서 '그거 사실은 며느리꺼니까 돌려 달라' 고 할 것 도 아니면서 달라는 말이 정확하죠.

 

그걸 곧이 곧대로 어머님께 빌려줘라 라고 하는 남편이 제일 답답하네요.

 

솔직히 사위한테 다음에 금 값 떨어지면  그 때 장만 해줄께 할 수도 있는 문제인데

 

굳이 줬던 걸 달라하고 다음에 사주겠다 하는 걸 보면 안 돌려줄 가능성이 훨씬 커 보입니다.

 

금부치 필요없으면 그냥 드리고 아니면 적당히 돈으로 드리세요.

 

한 번 주고 나서 되돌려 받을 생각하면 절대 안되요.

노바디빤츄

2010.11.05 11:48:16
*.17.70.52

남편분이 정말 답답하네요..

저도 라이더잭님 말에 동감 합니다.아주 좋은 방법인듯...

내가 나쁜놈 역할 하는게 가정의 평화가..얼릉 나도 장가 가고 싶다.ㅜㅜ

2010.11.05 11:57:57
*.87.61.109

앵간한 경우 아니면 남편이 엄마편들고 지 동생 편드는 순간 가정의 평화는 빠이빠이~ 앵간한 경우 아니면!!

남편은 자기 마누라 입장에서 생각해야함! 아무리 동생이라도 결혼예물을 주는 건 아니라고 봄.

 

그냥 결혼선물이나 돈으로 주는게 나을듯.

 

(솔까말 시어머니 좀 무개념....)

 

- 2년차 유부남-

eva

2010.11.05 12:20:27
*.112.193.242

남편 참 답답하네요....

 

시어머니도 이상하고....(무개념이란 윗님에 동의)

유키쪼꼬

2010.11.05 12:33:49
*.161.122.174

얼마를 더 보태라는거 보다 더 무섭네요..ㅜ.ㅜ

 

오죽 답답하셨으면 그런 생각도 하셨을까 하구요...

 

남편분이 중간에서 조율을 잘하셔야할듯...

차가운가슴

2010.11.05 12:53:52
*.55.95.81

결혼은 안했지만 좀...이상한 시어머니인듯.....아마 시어머니께서 시누이 결혼자금좀

 

보태달라고 하려고 머리쓰셔서 이렇게 말한거 같음.....

 

라이더잭 님 말대로 남편분이 바로 거졀하고 님과 상의하는것이 가장좋을듯한데....

 

잘 해결되길 바래요^^

비비보람

2010.11.05 13:04:20
*.125.13.246

제가 다 속상하네요....에휴..

캡틴화니

2010.11.05 13:35:16
*.195.235.158

저도 미혼이지만...빌려달라는 시어머니가 이해가 안되네요...

예물이란게 상징성이 있는건데..그걸...빌려달라니..

우루쾅쾅

2010.11.05 13:54:35
*.69.85.45

저의집같으면 걍 주고 제가 엄마한테 다시 사주라 할거같네요

 

조건은 준거보다 더 조은걸로 라는걸 달면 어떠실까요

 

저의 철학상 줬다 뺏는건 나쁜짓이라는게 각인돼서리;;;

결눈이쁜보더

2010.11.05 18:17:51
*.54.121.113

글쓴님이 예물을 잘안하고 다니신건 아닌지ㅡ
그래서 시어머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지는 않을까요?
예물도 유행이 있고ㅡ
좋게 생각하세요^^
사실 저는 예물은 드릴 수 있을꺼 같은데
보드셋은 양보 못할 수도 ㅎ

우랭님이시다

2010.11.05 18:40:43
*.210.107.30

다른것도 아니고 예물을 달라고 하는것은 드라마에 나오는 시어머니도 아니고 참 그렇네요

 

남편분이 중간에서 컷트 하셔서 욕먹고 정리하는것이 좋아보이네요

 

 

따따따

2010.11.05 20:31:18
*.181.37.151

어차피 줄거라면 아무생각마시고 주시는게 좋구요 안주실거면 남편에게 말해보세요..어차피 주고나면 돌려받기는 힘들거 같구요

 

마이택

2010.11.05 23:11:52
*.173.210.155

너무 예민하게 받아 들이지 마세요^^ 괜히 기분 탓 입니다~ ㅎ 시원하게 땡보딩 하고 오시면 다 풀리실듯^^

profile

mad4u

2010.11.05 23:51:18
*.236.23.147

순금 당장 사용하지않으실거면 시어머니 드려도 될거같아요. 나중에 돌려주신다고 했으니까그러시겠죠. 안그러시면 당신 마음에 빚만 쌓이는 거니까 것두 불편하실테구요. 얼마나 집안 형편이 지금 안좋으면 그런부탁하셨겠어요. 나중에 순금이 아니고 다이아로 보답해주시지 않을까요. 저태어나기전 저희 할아부징 부자되기전에, 어머니 아버지 월급 매달 30프로씩 할아부지한테 드렸다는데 지금은 울 할아버지가 엄마아빠 해외여행도 보내주고 아파트도 싼값에 주시고...하십니다. 참고로 저희 할아버진 건축업과부동산쪽에....베푼게 이렇게 크게 돌아온다는걸 말씀드리고자한건아니구요, 진심으로 상대방의 처지를 헤아려주고 베푼다면 그게 정신적으로든 물질적으로 풍족해질수있다는걸 말씀드리고자했습니다:) 어린 제가 감히 몇 자 적습니다. 기분상하셨다면 미리죄송하구요!

아까다이

2010.11.06 06:18:56
*.87.60.100

이런 난감한 상황이네요.. 시누이 시집가는데 해줘야한다. 이건 좀 그렇네요.. 시댁이 어려워서 그런담 모르지만 이건 좀 아닌거 갔네요..

레몬하나만

2010.11.06 12:29:11
*.160.138.119

빌려주고 말고한 성질의 물건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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