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 좀 크면 되요 그리고 케리어 없는 여행 신세경입니다... 호텔이나. 게.하 에서 간단히 세탁하고,,,

편균 적으로 보면 중국사람 한국사람만 쇼핑 죽자살자 하지 서양사람들은 그냥 즐기더라고요

쇼핑 안하시면 큰 백팩이면 좋아요

짐 안 찾으면 공항 빠져 나가는 시간이 확 줄어요.  시간이야 얼마 안되는데,  비행기안에 갇혀 있다가 공항바깥으로 빨리 나가니, 엄청나게 편하더라고요. 

여행은 아니지만 태국으로 1박 3일 출장때 조그만 가방만 가지고 다녀 왔는데 짐 안찾고 편하더라구요

https://blog.naver.com/incheonmoo/221210599873

저는 이 가방 하나로 3일이내 여행은 커버 합니다.

위탁수화물 없이 트레블용 백팩을 이용하면 좋은점

1. 현지 도착후 배기지클레임에서 수화물 기다릴 필요없음 (입국심사가 빨리 이뤄졌다면 보통 20~30분 절약됨)

2. 여행 첫날과 마지막날 숙소에서 짐빼고 남은시간으로 투어할때 질질 끌고 다닐필요가 없음

3. 가장 중요한건데.. 현지에서 고가의 시계같은 면세품을 구입하고 국내 입국할때 세관검사를 거의 하지않음

   (캐리어 없이 백팩만 매고 다니면 검사 거의 없음.. 제 기준에선 아에 없다고하고 싶지만 혹시 모르니;;)

저는 가방하나매고갑니다. 9박10일도 가방하나에 사진기들고갔었.네요...

게하에서 세탁하고 말리는거다되고 버려도 될만한 옷들가지고가서 현지에서 옷도싸게구입해서입고...

혹시나 올때 짐이더생기면 큰쇼핑백정도는 무리없으니 담아서 귀국합니다.

작은거로 몇개 들고 탈때 잡는경우 있습니다. 기본적인거 2개라는거만 아시구요.(수량으로 제한하는데 있습니다.)

들어갈때 문제되는거 안가지고 가셔야합니다.(과일깍아먹는칼 등)

가족들이나 여친님 같이 안가시면 무조건 백팩입니다.

여친님은 백팩 하나로 어떻게 며칠씩 다녀 오냐라는데 무슨.. . ㅋㅋㅋ

아내랑 두달 해외여행 둘이 배낭만 하나씩 메고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