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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 9시 30분 판교 ic 옆 램프에서 빙판에서 180도 차가 돌아가서 돌로된 팬스에 정면으로 충돌 했습니다.
범퍼 반으로 쪼개지며 날라가고 라지에이터 밀리고 본넷 들리고 조수석 문에 이격이 생겼습니다.
자동차 보험 LIG 베이직에 가입 되어 있었지만 사고 당일날 LIG에 전화를 하니 ARS에 사고접수 메뉴가 나오지도 않고
전화번호를 남겨도 연락이 안와서 대기 하고 있던 렉카에 실려서 수원 영통에 있는 문일 자동차 정비소에 맡겼습니다.
정비소에서 23만 된 카렌스(가스)를 수리기간 동안 이용하라고 무상으로 대여해 주었습니다. (고속도로 사고 전문 정비소라
무상 대여용 차랑을 준비해 놓는다고 합니다 )
연휴기간이라 진척이 없는데 차량 수리에 관련된것은 자차 보험으로 처리 하면 된다는 지인들의 말에 그냥 대기 하고 있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해준다고 하던데 그냥 가만이 있으면 될까요?
무상대여 받은 카렌스가 너무 쿨렁대서 출퇴근하기가 무서워.....렌트를 할까 합니다.
렌트를 할 경우 어떤식으로 처리 하면 될까요? 그냥 자기 부담으로 렌트를 하는 걸까요?
사고는 처음이라 ^^;;;;
다른차와 사고 안나고 사람 안다쳐서 다행이라고 위안 삼고 있습니다.
사고 휴유증으로 식욕 폭발한 나르관....
렌트 하셔도 보험에서 나갑니다
차량이 언제 수리가 완료 될지 모르겠지만 그 기간은 렌트하셔야 하는데 장기렌트....비용이 만만치 않죠
보험.....나중에 할증 붙는게...........흠.......
무상대여해준 카렌스 그냥 타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