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30대 중반 이후 남자분들께 질문 드려요

조회 수 1951 추천 수 0 2018.02.02 12:09:42

30대 중반 이후에 여친을 만나서 연애 하고 있으시거나 결혼 하신 분들중에
소개팅이나 만남의 자리에서 첫눈에 반해서 교제가 시작된 경우가 많은지

아님 싫지는 않은데 만나다보니 정이 들거나 괜찮아서 사귀게 된 경우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엮인글 :

즈타

2018.02.02 12:32:46
*.250.180.210

후자일듯

도깨빙

2018.02.02 12:37:08
*.154.72.83

닥후

쵸이앤킴

2018.02.02 13:06:22
*.38.24.88

저는 후자입니다만 둘다해당되는군요ㅋ

씩군

2018.02.02 13:12:22
*.75.253.245

둘다 입니다. 

울트라슈퍼최

2018.02.02 13:41:39
*.122.242.65

추천
1
비추천
0

후자이긴 하지만 나중에 사귀게 되면 반드시 첫눈에 반했다고 이야기 해야만 합니다...

저말이맞소

2018.02.02 14:53:54
*.112.8.228

정답입니다.

와우스

2018.02.02 13:41:56
*.214.48.145

첫눈에 반해서 죽어라 들이대서 2달만에 결혼했어요..지금은 5살 아들이랑 알콩달콩 산답니다ㅋㅋ

요구르트

2018.02.02 15:55:10
*.142.38.6

후자쪽에 무게를 좀더..나이들어감에 따라 만나는 기회두줄어들고...

나이의 압박감이라서  그런지 남녀모두..20대의 그대쪽같은 꼿꼿함은 무뎌지더라구요~ㅎㅎ

꼿꼿함 유지모드 유지하시면 독거모드 오래가구요


근데 이래저래 정드는건 비슷한거 같음,,

soulpapa

2018.02.02 16:07:29
*.96.183.186

결혼은 타이밍이죠...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대상을 만나게되면 대부분 결혼으로 가는것 같아요... 그리고 30대 중반 넘어가면 20대와 같은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그런 사랑에 대한 열정이 많이 낮아지지 않나요? 현실적인 부분을 더 보게 되는것 같은데...

약간은후회해

2018.02.04 21:38:37
*.94.238.149

38에 만나 39에 결혼했습니다

좋아하고 사랑해서라기보다, 이제 이
나이에 앞으로 이보다 나은 사람 만날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 싶더라구요.

시간이 갈수록 내 전투력도 급격히 떨어져 갈테니...

개구라

2018.02.08 11:34:29
*.216.83.162

당연 후자쪽인듯하네요~

올해도낙엽중

2018.02.09 02:34:52
*.63.163.39

케바케일것 같긴한데, 남자는 시각적으로 민감해서 대부분이 전자로 시작하거나,그렇지만 후자도 전자의 목적을 깔고 갈때가 많지 않을까요. 관계를 중시하는 여자들이 맘에 안들거나 싫어도 대부분 형식적으로는 유지하는 것과는 달리, 남자는 관심 아예 없거나 싫으면 일체 만나지를 않으니.. 후자성립이 안되는듯. 후자관계도 좋거나 or 좋아질예정권 이거나. 그러다 외롭거나. 더이상 여자들 맞추기 질렸거나. 결혼압박오거나. 절친들이 연애나 결혼이나 돌잔치 하거나. 전여친이 결혼하거나. 갑자기 모든게 귀찮아지고 쉬고싶을때 등등의 타이밍이 오면 전자후자 상관없이 결혼 또는 연애 하는것 처럼 보여요. 중요한건 남자 심리 타이밍? may be,

더기야

2018.05.15 13:18:29
*.222.98.85

후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54275
41454 J턴 영상 볼만한곳? [10] 하이원숭늉 2018-02-05 721
41453 커플링 가격 말인데요... [11] 돌아와휘팍 2018-02-05 1099
41452 네비게이션 추천 부탁드립니다. [7] 울트라슈퍼최 2018-02-05 496
41451 아이폰 수리(좀 고칠줄 아시는분) [4] 하이원독학보더 2018-02-05 536
41450 와플 어때요? [9] 하이원숭늉 2018-02-04 727
41449 5천만원 차 추천부탁드려요 [11] 뭐뭐 2018-02-04 1489
41448 블루핸즈 질문 [8] . 2018-02-04 602
41447 와인 한잔 후 운전 [14] 간수치높 2018-02-04 8908
41446 어떤 무리에서 말 함부러 하거나 무례한 사람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좀 알... [9] 인간관계 2018-02-04 1373
41445 하이원근처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2] 창원전기쟁이 2018-02-04 750
41444 하이원 눈썰매장 운영하나요 [4] 붐바야 2018-02-04 548
41443 비발디 배달 맛집 알려주세요 [4] 빨뚜 2018-02-03 566
41442 대게 3미 발음 할 때 [5] 안호희 2018-02-03 736
41441 수도권에서 가기좋은 오션뷰 펜션 잇을까요? [5] 돌아와휘팍 2018-02-03 659
41440 명품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15] 아디다스지... 2018-02-03 994
41439 아파트 포기하고 오피스텔 거주하는 것은 어떨지요...? [7] nexon 2018-02-03 1055
41438 교통사고(회사택시가 뒤에서 충돌) 아시는분 조언좀 [3] 신호준수 2018-02-03 889
41437 마운틴허브에 머 팔아요? [2] 붐바야 2018-02-03 501
41436 요즘 웰팍 월요일에 사람많죠? [3] 평일보더 2018-02-03 483
41435 번호가 너무 궁금합니다 [15] 향긋한정수리 2018-02-02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