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무실에서...

저희도 가능ㅎㅎ

가능 불가능을 떠나서...듣고 있으면 짜증남....

울 삼실 개진상 한명.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합니다.

말하면서 열쉬미 깍죠.

입으로나 들어가라..

핑크보더님 처럼 저희 사무실에도 딱 한명 있어요.

손톱깎은 이후 네일아트까지 하시는 날도 있죵... 휴.. 또라이질량보존법칙이란...

마우스 클릭하는 소리랑 비슷?해서..별 신경 안쓰는데욥 ㅋㅋ 가끔은 발톱도..ㅋㅋㅋ

아재들 하시던데...

근데... 소리 별로.....듣고 싶지 않아요...

집에서 하지 왜 굳이 꼭 하필 회사에서 하죠?

그것뿐일까요 저희 사무실은 트림에 방구까지 대놓고 해대는 직원도 있답니다 ^^

헉  왜  안되죠?

저희는 병원이라 직원들이 다 손톱깍기 가지고 있어요,  없으면 빌려서 깍아요.

우리만 되는 거였구나...

저는 손톱을 회사에서만 깎습니다

아 근데 화장실가서 깎았ㅆ으면... 비위상함..

저희 직원도 대다수가 그러지만 대부분 어수선한 타이밍(출근 전후, 점심시간 전후, 퇴근전후)에 합니다.

그게 사규 위반이거나 한 회사는 없습니다.

몇 몇 개념없는 사람들이 사무실에서 그러는거지요...

어느회사에나 다 있을 겁니다.

극혐 ㅡㅡ

어; 진짜 듣기만 해도 싫어요.. 또각또각 그 소리....

회사에서 왜 깎는거죠? 그런 사소한 개인적인 일은 집에서 해야지... 아니면 네일샵을 가던가 ㅡㅡ 

저도 개인적으로 극혐.....

어릴때부터 손톱 발톱은 집에서만 깍는거라고 배웠어요.

전에 다니던 회사는 사무실 에티켓이라는 옛날 홍보 책자에 손톱깍이 사용금지가 있었고 손발톱 손질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는 그딴 거 없습니다. ㅋㅋ 술먹고 자고 스피커로 노래틀어놓고 개판오분전

저도 사무실에서 손톱깎던 사람 중 한사람인데

헝글에서 이런 비슷한 글 보고서 알았어요 비매너인줄;

저처럼 모르는사람도 있을거에요.

알려주면 알고도 하진 않을거같아요..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전 첫직장에서 그런 사람이 있었고

손톱긴사람이 좀 비위생적으로 보이는 제 성향도 있고 그랬었는데

그래서 별 생각이 없었던것같아요

다행히 헝글에서 배웠죠

그래서 요즘은 사무실에서 손톱깎는사람있음 톡보내요

그거 비매너라고 ㅋㅋㅋㅋ

저는 제 개인방이 있어서 항상 직장에서 손톱 깍는데....

다른 사람 피해 안주면 깍아도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