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틀린부분이라...

서로 조금씩 양보해야할듯

특히나 남자는 여자에 비해서

전화 문자를 잘안해요....

저는 여친이랑 초반에 한 10개월정도는

네이트에서 주구장창 얘기하고

카톡으로 얘기하고

집에서 자기전에 최소 30분 통화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지금은....

나머지는 다 똑같은데

자기전에 전화는 잘안해요

잘 얘기해보세요

전 일주일에 한번 이주일에 한번 통화할때도 있고요

카톡은 매일 주고는 받습니다..

주말엔 저도 좀 쉬어야 되니 ㅋㅋㅋ 토욜 일욜 카톡도 안할때도 있고요

그래도 걍 냅둡니다.

제 경험으로는 연락 자주하고 하루에 몇통씩 전화해도 하루만에 돌변하는 사람은 돌변 하더라구요

연락 자주 안한다고 왜 전화 안받냐고 들들들 볶아대면 나중에 질려서 도망가는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이제 맘을 비우고 그냥 내비 둡니다.

그럼 오히려 제가 조용하면 조용한게 이상한지 역으로 카톡이니 전화니 난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른거죠...말이 많이 없는분들하고만 사귀신 듯....

초반에 제가 연락을 자주 하고 여자쪽이 안했는데요.

요즘은 반대인듯, 맨날 찡찡대요 전화두 잘 안한다고.....

여자분이 일을 쉬고 계셔서 더 그런듯....직장상황에 따라 영향 많이 받구요...

어차피 인연이면 투닥투닥 싸우다가 연락 안하던 사람은 일부러 하고, 자주 하던 사람은 그 기준을 좀 낮추고 이렇게 서로

맞춰가다가 결국 반대로 되는게 정석인듯....ㅋ

문자도 3번에 전화도 꼬박하고 그러는거는 한창 사회생활 적응기 끝내고 달려가야할 남자로서는 적당한 수준 같은데요

솔직히 그건 글쓴분 내부의 문제 같아요. 딱히 남자의 잘못같지는 않구요.

생활이 조금 단조로우신건 아닌지..자신감도 부족하신것 같고.ㅠㅠ

남자에 얽매여서 남자만 바라보지 마세요. 남자도 지치고 님도 쉽게 지쳐요.

세상을 글쓴님 중심으로 돌려놓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많이 가져보세요.

남자분께 글쓴이님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랑은 혼자 하는게 아니잖아요~ ^^ 서로 노력해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런 남자들도 많아요. 핸드폰 손에 쥐고 사는 남자들도 많이 봤어요. 결코 그분이 한가해서가 아닙니다.

틈틈히 틈나는대로 생각날때마다 하는거죠...  이 문제만큼은 서로 잘 맞는 사람이 좋은거 같아요 ㅜㅜ (성격)

왜냐면 쉽게 안고쳐질 뿐더러 또 포기하게 되거든요.......

성격 차이인데..모든 남자가 그렇지 않지만, 글쓴이님께서 남자에 의존하는 경향이있는것 같이도 하네요. 윗 글만 봐서는 전후상황 판단이 힘듭니다.

성향인 것 같아요~

많이 좋아하고 안 좋아하고의 문제는 아닌 듯.

진짜 하루 종일 카톡하고 틈 날때마다 전화하고 하다가도 하루만에 확 돌아서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전 연락이 안되면 별로일꺼같네요 ㅎ

그리고 연락이 잘안되는게 싫다고 말을 한번해보세요 !

사랑은 한명이 맞춰가는것보다, 함께 맞춰가는게 훨씬 낫습니다 ㅎ

잘되서 오래가든.

못되서 헤어지든.

이런거 누가 누구를 이해해주고 말고가 아닙니다. 상대방을 억압하느냐 그냥 놔두느냐 입니다.

난 남자친구 통화 짧게 한느거 이해해줬어 라고 스스로 생각하지 마세요. 

사랑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그냥 그런사람입니다.

그런식이면 난 내 여자친구 밥 늦게 먹는거 이해해 줬어. 난 여자친구 느리게 걷는거 이해해줬어. 등등 끝도 없어지죠.

먼저 전화를 하세요 그리고 통화를 오래할 수 있는 주제들을 준비해서 통화하세요. 

사람을 변화 시킬려면 당근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주 느리게 길들여지는겁니다.

본인한테 맞추려하면 피곤해집니다~

본인한테 맞추려하면 피곤해집니다~

여자입니다.

그건 여자의 습성도 아닌듯합니다

글쓴님이 좀 지나치신듯;

통화는 3일에 한번하나?

카톡은 모닝카톡, 점심카톡 굿나잇카톡 이정도

남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사람나름입니다.

연락잘하는 남자를 만나면 됩니당.

저랑 제 여친은 서로 반대군요 ㅋㅋ

제 남친은 저에게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출근 할 때 한번

점심 때 한번

퇴근하고 쟈철 타기 전에 한번

쟈철 내려서 운동 가면서 한번

운동 끝나고 집에 걸어가면서 한번

집에 도착해서 한번

자기 전에 한번

이렇게 거의 최소 6~8통 이상은 전화옵니다;ㅋ

그 외엔 문자, 네이트온 매일 하구요~

이건 남자들마다 다른 문제인듯!!!

어쨌든 내 남친님~ 사랑해요~♡

얘기를 해보세요!

그게 가장 알기쉽고 빠름...

일때문에 연락을 못하는걸수도 있으니깐요...남자분도 글쓴이분에게 마음이 있다면 조금씩 변할겁니다...

저처럼요...-0-

예전에도 그랬다고 하시니 참....

예전에도 그랬다면

님에게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님이 그런 남자들을 끌어오는 재주가 있는거죠...

쉬크함을 보여주세요~

매력중에서 가장 상등급의 매력이 쉬크함입니다 ㅋ

가자 브라우니~왈왈^^*

연락은.. 하루에 한번하고 안심하는 사람있고.. 매시간 해야 안심하는 사람 있고.

서로 연락 주기를 맞추세요.

연락 너무 자주하는것도 바쁠때는 짜증납니다.

첨에는 연락안한다고 난리쳐서 연락 주기를 여자에게 맞춰졌더니 자기가 바쁘니까..

나를 스토커로 몰아가서 싸우다 헤어진 적도 있습니다.

반대로 연락을 하도 안하길래 좀 하라고 했더니 너무 자주해서.. 시도때도 없어서 짜증나서 싸우다가 ㅜㅜ

중간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 남제인데요~

완전 반대네요~

전 연락을 거의 제가 먼저 하는 편이고, 아침에 모닝콜~

자기전에 무조건 통화 요렇게 합니다.

그리고 시간 날때마다 통화 또는 카톡을 합니다.

사람마다 틀린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