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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경에 이사하면서 티비를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크고 좋은 걸 구입하고 싶지만
뭐 돈 때문에
중소기업 티비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평이 많이 갈리네요.
제노스미디어가 제일 끌리기는 하거든요
엘지 완제품 모듈에 국내생산..
또는 어릴 때 기억이 있는 아남 티비..
그리고 60hz 랑 120hz랑 차이가 많을까요?
아니면 무조건 대기업 티비 구입하는 게 좋을까요..?
똑똑하신 분들은 블프? 직구 같은 것도 많이 하시던데
전 뭐 그런 걸 전혀 몰라서요..
도와주세요^^
현재 대기업에서는 대세라기보다 주력으로 밀고 있는 크기가 55인치 이기때문에 55인치대가 가장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삼성 UN55K5110BFXKR -> 55인치중 저가형을 겨냥하고 나온모델입니다. 4k 지원안함.
그리고 신혼부부를 겨냥한 모델 들입니다. 대게 TV라인은 초고가형 고가형 혼수형 저가형 이렇게 구성됩니다.
혼수형TV는 그시대의 최신기술들이 적당히 섞여있으면서 가격도 적당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4k,스마트티비기능 포함)
삼성 UN55KU6250FXKR
LG 55UJ6620
지금 고민하는게 가격때문이니 브랜드 제품중 저가형 제품과 가성비 어필을 하고 있는 제품을 골라봤습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브랜드의 주력크기가 55인치 모델이기에 중소기업들은 이 가격으로 한두단계 더 큰 tv를 살수 있다고 마케팅하게 됩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의 주력모델은 55인치 초저가형과 60인치,65인치 가 되겠습니다.
TV가 '크다''작다'는 상대적인 말입니다. tv를 크게 보고 싶으시면 방에다가 49인치 tv만 놔도 엄청 크게 느껴질겁니다.
반면 큰 거실이라면 55인치를 놔도 작게 느껴질테죠. 이사갈 집의 시청거리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점은 음향 사운드 화질...
동일 패널을 쓸뿐 각종엔진에 들어가는 부품과 세팅값이 하늘과 땅차이죠.
리모컨 메뉴버튼만 눌러봐도 그 차이가 확 보이죠.
뭐 암튼... 대기업 대형티비를 싸게 사고 싶으시다면 중고나라를 뒤져보세요.
직구를 해서 파는 판매자도 있고 직구했다가 별로여서 개봉한거 미개봉인거 뭐 파는분 다양합니다.
경품으로 받은걸 파는분들도 있구요.
그럼 생각보다 싸게 겟 하실수있어요.
그리고 깨끗한 화질을 원하시면 일단 셋탑을(IPTV) UHD로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49인치 LCD패널인 저가 LGTV사용중인데 셋탑만 바꿔도 화질이 더 좋아졌어요...
좋은거 사시길....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는 1년전에 삼성 스마트티비 52인치 대란이 한번 있어서 46만원에 샀었네요
hz 잔상제거인데 높을수록 잔상이 없게 보이는거겠죠 ㅎㅎ
스포츠아닌이상 거진 의미없구요 ㅎㅎ
앵간하면 오래 쓰실거니 브랜드 티비가 낫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ㅎㅎ
곧 블프이니 직구로 가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