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 (최근강진이 빈번히 발생.. 제외)
피지 (섬이다 보니... 비개발지역만 가도 듣도보지도못한 생물체가;; 본인은 소리지르면서 도망다님)
뉴질랜드 (양하고 소는 실컷 봄 멸종위기종인 키위새도 봤었는데.. 근데 막 거리에 뛰댕기진 않아요 양하고 소는 주인이있으니까요. 양들 모는 멍뭉이를 볼수있음)
미국 ( 남미가 아니더라도 도시 외곽 시골만가도 야생동물 뛰어댕김.. 문제는 치안이 도시보단 안좋음)
몽골 ... (몽골 다녀온 동생이 화장실 가는거 불편한것빼곤 다 재밌었다고 하네요...)
근데 님이 말하는 길거리만 가도 볼수있다
가 부합된 곳은 아프리카 밖엔 없네요.
길거리에서 야생동물보면 사실 매우 위험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지역들은 위험에 대비해서 총 가지고있죠,
일본 '나라'에 가시면 사슴이 길거리에서 뛰어놉니다~~
전 동물 뛰어다니는곳은 여기만 보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