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만나다 보니 되던데요...

버스시즌권을 하나 안겨주세요....

부담주지 말고 옆에서 잘해주세요....

잘될수도 있겠지만

안될가능성도 크죠

제가 보기에는 우선...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연락도 해주시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걸 표현해주세요..

근데 이때 정말 부담을 주셔서는 안되는게 포인트입니다.

상대방 분이 부담을 느끼게 된다면 밀어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항상 연락하는 시간때가 있으시다면.. 잊지않고 연락해주시다가..

어느순간.. 연락을 끊으면.. 어라? 궁금해 할 수도 있거든요^^

그런식으로..접근을 해보시는것이...!

홧팅입니다~

본인 앞에서 그런 얘길 했다면... (특히, 회사내 직장동료라면) 

나름 돌려서 말한게 아닐까요?

'너는 싫다'  

친구처럼 지내시면서 절친이 되시면..

다음 단계 진입이 좀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글쓴이입니다  너무 맘에들어서 스트릿에서 연락처를 물어봤구요.. ㅋㅋ

여자분 나이는 30입니다 한달 정도 됐는데 만나서4~5번 같이 밥먹은 상황이고..

저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만..  여성분 왈  ' 지금은 연애보단 혼자가편하다

저의 이기적인 마음인진 모르겠지만 친구로 지내면 좋을거같다  '라고 하더군요 ㅜㅜ

현재까지 계속 카톡 주고 받고 제가 계속 안부문자 보내면서 지내고있습니다.

연애보다 혼자가 편해요 하지만..

이미 님을 만나고 있으므로.. 썸은 타는거죠..

좋아 하는 사람을 곁에 둔 여자는 설레일듯하네요.. ㅎ

충분히 어필은 하신것 같고.. 천천히 조급하게 말고 다가가시면 될듯합니다..

그녀의 핸드폰이 될때 까지~!!!!!

고고힝-!!!!

글쓴님 길거리헌팅으로 전화번호를 받아내다니!!

출중한 외모 예상되네요..♡ 

제 생각으로는 님에게 매력을 못느껴서 그런거 같습니다...

지금사이는 사실상 님과여자분 사이는 아무 사이가 아닌것 같네요..

지금상황으로는 둘중 하나에요....

님이 또 다른 매력있음을..확실하게 어필하든가....아니면

이쯤에서...그 여자분과 헤어지시는 방향이 나을듯 보입니다...

대개 이런경우는 흐지부지 끝나기 일쑤이거든요...

저도 이런 경험이 몇 차례 있었거든요...

결과는 헤어졌습니다...

지나고보면...아쉬웠던경우지요... 제가 만약 그때 새로운 매력이 있다는것을 보여 줬다면....결과는 반대였겠지요...ㅎㅎ

허나...이제는 가물가물한 추억이네요...

님~ 꼭 성공하세요.. 

흐음....둘중하나일듯요

님이 맘에 들지않거나

아님 정말 연애엔 관심이없거나......근데

대부분은 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