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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는여자vs챙겨주는여자

조회 수 7675 추천 수 0 2014.08.28 10:23:45

제목 그대로에요

30대 초반 남자들은 자기한테 의지하는 여자가 좋아요? 아님 자기를 챙겨주는 여자가 좋아요?

기대는 여자란..찡찡 거리고 뭐사달라..이런류의 귀찮은 의미가 아니구요.

남자니까 널 믿고 의지한다..이런류의 기대는 여자라는 의미입니다;;;

 

엮인글 :

구르는꿀떡곰

2014.08.28 10:30:32
*.253.82.243

둘다 아닐까요.... 널 믿는다는 믿음과 남자가 부족한부분을 챙겨주는여자요....

 

근데 여자 남자를 떠나서 자신을 믿어주고 자산의 부족한부분 챙겨주는 사람을 좋아하지않나요..

 

부자가될꺼야

2014.08.28 10:30:49
*.206.152.202

기대는 여자가 있고 챙겨주는 여자가 있듯이


남자도 기대는 남자가 있고 챙겨주는 남자가 있겠죠


기대는 남자는 챙겨주는 여자를 원하겠고


챙겨주는 남자는 기대는 여자와 사귀면 행복을 느끼겠죠

밥주걱

2014.08.28 10:41:09
*.198.110.170

적당히 반반이 최고죠.

물론 남자도.


아이스나인

2014.08.28 10:59:48
*.223.22.57

이쁜여자

RockQ

2014.08.28 11:17:52
*.223.15.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어제 복숭아먹구 이뻐졌다구
이러시는건가요 ㅋㅋㅋㅋㅋ

글로연애를배움

2014.08.28 11:12:51
*.198.9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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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주는 여자랑 의지하는 여자 랑 틀리죠. 

남자는 여자의 믿음을 먹고 삽니다. 여자가 옆에서 무한신뢰눈빛 계속 발사하면 없던 힘도 생깁니다. 그런 여자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구요.

의지하는 여자의 경우는 의지하려는 부분이 남자에게 없는 경우 아쉬운기색을 보이는데 이때 남자는 난 부족한 남자이구나 하고 자신감을 잃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 의지하려는 부분이 남자에게 있을 경우 남자는 이 여자가 나에게 의지하고 있구나 라는 성취감에 빠져 여자에게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챙겨주는 여자의 경우도 조심해야 될게 남자 입장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야지, 여자가 생각하기에 부족한 부분이라고 챙겨주려다가 되려 잔소리,간섭 이런 말 들을 수 있습니다.


여자입장에서는 챙겨주는 남자를 좋아하죠. 챙겨주는 말한마디, 카톡메시지 부터 시작해서 손짓,행동 물질적인 것 등등 그런것들 모두 자기에 대한 관심이고 사랑이라고 느끼게 때문입니다. 여자입장에서 자기를 믿어주는 남자는 오히려 이런 부분에서 자기에게 관심이 없는 남자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2014.08.28 11:48:39
*.223.18.214

이쁘고 기대는 여자


이쁘고 챙겨주는 여자


면 다 좋습니다

코피쑤한잔

2014.08.28 11:57:29
*.62.212.36

챙겨주는. 여자요 사랑합니다

서경아방

2014.08.28 13:01:42
*.35.182.19

30대 후반 남자는 챙겨주는 여자를 사랑합니다..ㅎㅎㅎ

고..냥★KO★

2014.08.28 14:10:44
*.147.215.133

서로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는데 챙겨주고 기대고 어느쪽이 더 좋으냐가 뭐 그리 중요하겠어요

하지만 살다보면... 시간이 점점 흐르다 보면

챙겨주는 쪽보다 기대는 쪽과 사는 남자의 투정. 불만이 더 나오는거 같아요...

저역시 기대는 남자보단 챙겨주는 남자가 훨씬 더 좋으네요..

하지만 남자와 여자가 기대고 챙겨주는 행동.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적당히 서로 서로 기대고 챙겨주고...

그래두 기대는거보다 챙겨주는게 더 많아야싶지용........ 나점 챙겨주라공.........


노출광

2014.08.28 15:09:56
*.156.234.201

어떤 여자든 이쁘면 다 오케이...이겠지만...


그냥 있는 그대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여성이면...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즉, 상대 남자를 꼬시기 위한 스킬 또는 내가 더 좋은 여성이 되기 위한... '인위적인 스킬'로   연기를 하기 시작한다면...

답이 없다는 뜻입니다. (서로 가짜의 감정으로 사랑하는 흉내를 낼 가능성이 있으니까요...결국, 모두가 피곤해 지지 않을까요?)


남의 '시각'으로부터 벗어나 스스로 자유로울때...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경심도 생겨나지 않을까요?  

즈타

2014.08.28 20:13:12
*.41.60.27

흐음.....답이 없지만 굳이 꼬집자면


챙겨주는!!!!!!!

눈이랑싸움

2014.08.29 02:41:24
*.146.65.78

챙겨주는 이쁜여자요

껌파리

2014.08.29 22:52:37
*.194.87.250

일단 여자가 두명이나 있군요!!!!

금빛보더

2014.08.30 13:08:42
*.3.132.76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이요

대신 영계로 튀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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