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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주팔자, 관상, 타로카드, 별자리 등등
미신으로 치부하는 것들에 대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여자분들이 그런 데에 관심이 많고 신경을 쓰는 것일지요...?
사실이라면 왜 그러는 것일까요...?
박근혜 대통령도 처음 최 목사가 보여준 빙의(?) 같은 것에 미혹되어서 그쪽에 의존하기 시작했다는데
아무리 의존하더라도 국가운영에까지 영향가도록 해서는 안 되지 않았을까 하네요..
그런 것을 정말로 믿은 것일까요...?
남녀를 떠나 그런사람들의 과거를 찾아보면 뭔가 특이점이 있어요....바끄네의 그 특이점을 말하고 싶은데....음 관둘래요
얼마전까지 우리나라 정서상 남성은 독립적, 가부장적, 도전적인 것을 여성에게는 순종적, 의존적인 가치관을 주입하다 보니 여성이 종교나 특정한 믿음에 빠지기 쉬운것 같네요.
아버지, 남편, 아들에게 정신적, 경제적 의지를 많이 하는데 가정에서 이런 프레임이 깨지거나 삐걱거리면, 종교를 통해 그 빈자리를 채우려고 하는게 생기는 듯 해요. 정상적인 가정이 있더라도 심적으로 더 크게 믿고 의지 할수 있는것이 생기면 거기에 빠지기도 하구요.
점점 이런 남녀에 대한 구분된 성향들이 없어지기는 하지만 아직도 구시대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많아서..